-
안녕하세요 한국나이로 28살남성입니다
뭐 대단한 꿈을 갖고 가게된것도 아니고 26살경부터 “한번사는거 해외로 나가서 일해보는것도 해보고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평소에도 하던공부 26살부터 빡시게해서 이래저래 영어실력도 늘릴겸 숙련공으로 가게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미국으로 가게됬는데 전 뭐 먹는거 자는거 입는거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제가 키에대해서 안좋은일을 많이 경험해서 걱정이네요.. 한국에서도 키때문에 콤플렉스가 상당했는데
미국에 갈 생각하니 참으로 걱정이네요..(제 키는 166cm)키작은 백인이아니라 키작은 동양인 이라는 이상한느낌?
뭐 일을할때는 상관은 없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대인관계나 혹은 이성관계가 필요한 순간이 당연히 올테고.
미국내에서 제 키가 문제를 많이? 삼을지 참으로 걱정이네요.. 막상갔는데 키작다고 까여서
소심하게 쭈뼛거리면서 혼자 지내면 한국에서 일한것만 못한꼴이 되버릴수도 있으니..
여러분들의 말씀좀 들어보고싶네요~
장소는 캘리포니아입니다. 후에 좀더 큰 도시? 주?로 옮길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