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찔리는게 많으면 회사 이름도 못까고 공고낼까

쑤레기….

헐 ?? 회사이름 있는데요 ???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했나??? 사출 품질 생산 보전이면 공장 가동에 핵심인데…단체로 퇴사해서 충원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알라바마 회사들은 문닫든지 전자동화 해야할듯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했나요? < 단체로 퇴사가 되었다면 문을 닫았겠죠 ?? 아마도 ?? >
직원들은 뽑는다는건 회사가 문을 닫았다는건 아니겠죠 ~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이 틀리겠지만 회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좋다는 사람들이 있지않을까요?
모든사람들이 개인의 생각처럼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
안좋은 기억들이 있으신분들은 당연히 욕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좋다고 생각하는 회사에 좋은 감정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니 ~
개인의 생각으로 무조건 안좋다고 이야기 한다는거는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
좋은회사든 나쁜회사든 그회사들만에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 ^^
좋은 하루 되세요 ~ ^^

윗분은 여러사람들이 시간을 내서 이렇게 다른사람들을 위해 충고를 하면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로 삼기 바란다. 알라바마 회사에 대한 기억이 안좋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무슨 어거지 같은 회사 편들기 개소리 합니까? 사람이 회사의 노예처럼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너는, 아니면 니가 노예를 부리는 그 장본인 이니. 너 그죄 다 되돌려 받게 되있어.

윗분 kj님은 그쪽 사정을 잘 모르시거나 업체 관련일을 하시는곳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공장문은 안닫았겠죠..다만 타부서에서 해당인력 충원될때까지 비전공자들이 잠시 맡아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그냥 제 생각입니다 ㅋ

물론 나쁜점도 많은곳이지만 장점은 싹 간과하고 비평만하시는데요.

대부분 알라배마에 가는 사람은 크게 두부류가 있는데요.
1. 신분은 해결돼었지만 좋은 학교를 나오지않거나 성적/전공이 안좋아서 취직이 안돼는사람. 영어가 잘 안돼는사람.
2. 신분이 해결안돼서 미국기업에서 취직이 안돼는사람.

1. 한마디로 취직이 안돼는 분들인데요. 미국에서 미국인들도 취직안돼는 대졸들 수두루 빽빽한데 그사람들 대부분 리테일에서 3-4만불벌면서 일하는사람들 넘치구요. 그런분들한테 전문직 경력주고 5만불이상 연봉주면서 cost of living 낮은데에서 일하게 해주는데 나쁜 deal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라배마에서 5만불이면 뉴욕같은데서는 7만불이랑 같은수준이거든요. 무슨 미국인 대학졸업하면 다들 기본연봉 8만불 받고 다들 록키드마틴이나 구글에서 일하는줄 아시는데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구요. 대졸평균연봉 5만불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재작년인가 Talia Jane이란 사람이 캘리포니아 Bay Area에서 Yelp Customer Agent로 일하면서 집렌트내고나면 밥도 못먹고 지하철출퇴근할 돈도없다고 쓴 글이 이슈가 됀게 생각이나네요. 님들이 찬양하는 그 실리콘밸리에 핫한 기업 YELP에서 일하신분이었네요.그분도 역시 미국대학을 졸업한분이었습니다.

이런분들 대부분 2-3년 경력쌓은후 나쁘지않은 대우를 받고 미국기업에 가곤합니다.

2. 신분 해결안됀분들 대부분은 괜찮은 미국대학을 나와서 성적도 괜찮은데 미국기업 취직할정도는 안돼는 분들인데요. 신분이 안돼는 상황에서 미국기업에 취직하는것은 정말 특출한 경우아니기 힘들기 때문에 알라배마에 오는분들 많습니다. 이분들이 제일 안타까운게 영주권따는데 정말오래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가는 경우가 많구요, 남아있어도 5-6년은 걸리기때문에 힘들게 버티다가 겨우 받아서 떠나는분들많습니다.

그 누구도 알라배마에 총들고 머리에 협박해서 내려와서 일하는사람들 없구요. 모든사람들이 여기에 와야할 이유가있기때문에 내려옵니다. 여기사정은 검색만 해봐도 대충다알구요. 와서 마음에 안들면 바로 그만둬도 안됄 이유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알라배마 기업들 사정이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야근 밥먹듯이 하는기업들도 많이 줄었구요.
야근 수당도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benefit이나 연봉도 오르는 추세입니다. 물론 한국식 군대문화나 기업문화의 단점은 고쳐야 할점 많으나. 알라배마에 한국기업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한국기업에서일하는거 보다는 더 낫다고 알고있습니다.

얘들아,
내가 한마디 해주마.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되는거야. 더 좋은 절이 있으면 그리 가면 되는거구. 단 그 절에서 NO하면 못 가겠지..

네가 없어도 그 절은 계속 잘 돌아간단다. 그게 시스템이라는 거야. 그리고 너가 싫다고 모두 싫어하는건 아니야, 시스템은 10%의 핵심과 50%의 보조만 있으면 유지되. 너같은
삐딱한 친구 30% 정도 있어도 잘 돌아간단다.

물론 알라바마 한국 절이 미국 절처럼 많은 연봉과 베네핏을 주진 못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미래를 위해 스팩을 쌓으러 오고 있고 더 좋은 절로 갈수 있는 찬스를 잡고 있단다.

너는 그 찬스도 못누리고 탈락한 능력없는 낙오자란다.
고.진.감.래.. 2-3년 고생하고 탄탄한 미래를 맞이하길 바란다.

미국 잘 아는 시민권자.

시간당 얼마 버는지가 더 중요하지 연봉이 중요하냐 노예 처럼 야근시키면 ㅋㅋ
연봉이 쎄더라도 소용없지 머

신분이 필요하면 해결하고 떠나면 그만
경력이 필요하면 쌓고 떠나면 그만

대신 둘다 뭐빠지게 드러운꼴 참아가면서 버텨야 댐
이건 그냥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