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도박하는 사람의 특징을 말씀드리죠.
여자분이 도박중독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너무 잘 해주고 좋습니다.
주중에 직장에서 일 한 돈이 나오면, 주말에 카지노에 다녀옵니다. 다 날리고, 집에 와서 남자에게 너무 잘 해줍니다.
남자분이 저에게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이 여자는 도박중독인 것만 빼면 너무 좋은 여자입니다.”
집에 있는 돈을 싹싹 긁어서 카지노에도 가고, 도박하려고 거짓말도 수도 없이 하더군요.
끝내 남자가 사기당하고, 고생만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남친에게 도박끊지 않으면, 끝장이라고 선포하시고, 실행하세요. 단호해야지 남자 정신 납니다. 단 한번이라도 도박을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별하세요. 그게 당신과 그 남자를 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