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입니다. 바람 난것도 아니고 (적어도 지금은) 난 이 남자랑 동거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내 집이 있는데 그 사람집에 자주 머무는 것 뿐 일주일에 많게는 4일 보통은 3박.. 여행 경비 내 몫은 내가 냈고 내 비행기삯 내가 내고 , 호텔도 반싹하고 (아니 내가 다 결제하고 남자친구한테 반 돈 받았지) 심지어 뒤에 호텔은 취소 가능해서 취소하고 반 돌려주고. 내가 물어봤어 비행기 못탈때 “우리 집에 갈까??” 근데 내가 가고 싶었던 여행이라고 내보고는 꼭 가라고 했고. 나는 세번 이나 사실 안 가겠다고 했어. 맨날 집에서 처박혀 있어서 여행가자고 했을꺼라고?? 미안한대 나는 두달에 한번은 이 남자랑 가든 혼자 가던 계속 다녀왔어. 위에 bk 당신이 어떤 호구인지는 몰라도 나는 내 남자친구가 일 주일에 한번 데이트라고 부르는 우리가 차려 입는 날 빼고는 가능한 똑같이 돈 내. 나도 식스디짓은 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