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봤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도시입니다. 휴양지, 은퇴도시, 바다가 바로붙어있고
캘리포니아 바다는 물이 차가운데 그나마 샌디에고는 남쪽이라 그 윗동네보다 바닷물이 따듯합니다.
그말은 더 물놀이를 즐길수 있다는 뜻이지요.
경제적으로 이곳의 특징은 미최대? 해군이 있어서 군수와 연관된 산업들이 많습니다.
또 은퇴도시나 보니 노인들이 많고- 물론 젊은 사람도 많은 노인들을 위한 의료산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사기업은 아마 퀄컴이고요.
다만 경제가 아주 활발한 것은 아니고 집값도 높은 편입니다.
살기는 참 느긋합니다. 좀 과장하면 천국같이 사람들이 느긋 느긋하지요. 약간 딴 세상같은 느낌… 지겨울 수도 있겠네에요 하지만 달리말하면 매우 편하나는 얘기고…
한인들이 많은 la와 오렌지카운티랑 멀지 않은것도 이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