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룸필드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 덴버와 볼더의 중간지역입니다.
IT쪽의 많은 회사들은 이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한국 사람은
거의 없어요. 하지만 웨스트 민스터라는 곳에 H mart도 있고,
한인이 하는 일식집도 있더군요.
위에서 언급한 덴버의 남쪽에 오로라를 비롯한 그 주변에는 제법
한인타운도 있구요.
저 역시 이곳에서 올 여름부터 근무를 시작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도 주변환경이 좋고 여유가 있습니다. 매 주말이면 아침 일찍
볼더의 산 중턱에 차를 파킹하고 두시간 정도씩 하이킹하고,
골프치면서 보냅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