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달하지 않고 적극적이지 않으신 분은 박물관이나.. 식당 이런데를 혼자가서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귀찮기도 하고 한두번 가고 그다음엔 똑같죠. 방콕… 한국에서도 사람 잘 안만나는 사람이 이런데와서 갑자기 사람 만나질리도 없구요.. 많은 일을 하려하지 마시고 외로움에 적응하세요. 자신 성격에 맞는 한두가지를 찾아보세요. 저도 직장에서 말고 새로운 사람 안만낮지 3년이 넘어가네요. 뭐 교회도 안다니고 돌아다니는 싫어하니 그렇네요. 용기내서 혼자 낚시갔다가 잘 몰라서 지난 토요일에 티켓도 받았네요180불짜리… 그래도 마음네키지 않는 사람들 외롭다고 만나는곳보다는 낫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혼자서 소일꺼리라도 찾으시면 괜찮아질겁니다. 구리고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좋은 배우자도 나타날것이구요. 지금 혼자를 즐기세요. 결혼하면 혼자있고 싶어도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