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미국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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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에서 자리잡고 좋은 대우와 연봉에도 불구하고 한인 커뮤니티 와의 단절을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저 말고도 또 있군요.
지나가다 몇자 적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전 배우자 보다는 대화 상대가 그립 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익숙해 지더니 요즘은 혼자 여행하는 재미가 괜찮더라 구요.
취미 활동을 넓혀 가보는 중입니다. 혹시 동호회 같은거 찾아서 활동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것참 이상하게 점점 사회적 반경이 줄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