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5,7살인데요 애들끼리는 영어로 하고 엄마하고는 한국말로만하죠ㅡㅡ물론 영어 못하니까 그럴수 밖에 없겟죠,
한국에 전화 할때 할머니랑 의사소통 해야하니까 한국말을 할줄 알아야 하고 나중에 혹시 한국에서 일을 할수도 있으니 꼭 한국말을 배우게 할려고 거의 강압적으로 한국말을 엄마가 시키고 있답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 제가 보기엔 본인이 영어를 못하는걸 웬지 합리화 하는것 처럼 보인다는거죠.
아직도 절실함을 못느끼고 살고있어서 그런지 별로 바뀐게 안보입니다.
혼자 처절하게 살기위해서 언어를 배우지 않는이상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