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와이프를 바꾸심이 어때요. 저는 영어 웬만큼해요.
미국살아요. 반면에 내 남편은 님 와이프같아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돌머리인거 같아요. 회사다니는데도
집안에만 있는 저보다도 안늘어요. 시장보는거야 내
남편도 영어못해도 하고요. 뭔 일 있으면 제가 다
처리해야 되요. 동문서답하고 간단하게 밖에 말을
못허네요. 회사생활 하고선도 그러니 아무리 공부를
안한다고 그래도 돌대가리인게 분명해요. 그렇게
싫으면 걍 반품하시고 새여자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