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님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ㅋㅋ
10년이면 배울 마음이 애초부터 아예없거나 굉장히 적었겠네요.
윗분은 기회를 주시면 좋지 않냐고 하시는데ㅋㅋㅋ 지난 10년간은 이미 기회는 주었다고 생각되긴하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1. 진지모드로 강하게 영어 필요성 어필 후 영어 공부 약속 받아내기(지난 10년을 봤을때 소용 없겠죠? ㅋㅋ)
2. 자존심 건드는 방법!? 칠레에서 온 영어잘하게된 부인 칭찬!? (자존감 높은 사람에게 통할 수 있지만 자격지심 있는 사람에게는
쥐약…)
3. 집안 계엄령 작전! 집에서 의사소통시 영어를 사용하는 방법? (국민대다수(가족 구성원)의 지지가 있어야만….가능할 듯ㅋ 아내분이 싫어하더라도 혹시 아이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
4. 36계 줄행랑! 안되겠다 싶으면 포기 하세요ㅋㅋ 그게 글쓴이님 정신건강이나 가족의 화목을 위해서 좋을 수도 있어요ㅋㅋ
10년동안 안했던 분이면…. 많이 안타까운 분이네요.
다시 한번 글쓴이님의 인내심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