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고요, 최종 결정은 본인이 내리시겟지만..
무엇보다도 같이 서로에게 낯선곳으로 여행을 가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가보면 본인의
바닥이나 그분의 평소 생각, 인격들이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부딪치게 되면서
드러날텐데요… 여행을 가면서 서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잘 맞으면 그분이
미국인이 됫든 어덯든 인연인 것이고요, 서로 안 맞으면 결혼하고 나서도 엄청
부딪칩니다.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니고, 김어준 총수 생각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부부는 연애 일년만에 결혼햇는데, 여행 가는 곳마다 서로 다투다 돌아옵니다.
아…나랑 안 맞는 사람이랑 결혼햇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총수말을 들어보고 결혼 할걸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참고로 종교도 중요한 이슈이고, 잠자리 궁합도 관계형성에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