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선배님.
굳이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배경 봤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부동산건은 최근에 모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얘기할 때 자연스레 나온겁니다.
위에 언급 안한게 있는데,, 제가 이 친구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다른 이유는 우리 집안이랑 잘 맞을거 같아서 입니다. 앞서 언급해 드렸던 이 친구의 80-90년대 마인드는 우리 가족분위기에 위화감없이
잘 어울려 요즘 흔히 일컫는 한국 새댁의 고부갈등이 크지 않을것 같이 보여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