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질문) 내가 좋아하는 여자 or 나를 좋아하는 여자

….. 70.***.65.220

제가 보기에는 놓치기 정말 아까운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성에 대한 끌림이란게 어찌보면 대단하지 않습니다. 세상 쪼개져도 차지하고 싶던 사랑도 시간 지나면 솔직히 시들해지는게 일반적 입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게 사람이 살면서 성공 못하는 한이 있어도 다른 사람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은 피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단순 계산을 근거로 이별을 통보했을 경우 그 여성이 받을 평생의 상처까지 감안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훌륭한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