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에서의 고수님들의 추천에 의해 고민하고 옆집 아저씨것도 빌려서 써보고 현재는 전기모터로 쓰고 있어요.
평지가 크니까 베터리는 안되요. 금방 방전될꺼에요. 그럼 전깃줄인데.. 이거 은근히 귀찮아요. 누가 서포트 해줘야되고요.
개스는 엄청 시끄러워요. 모터보단 파워풀 하겠지만, 어차피 민들래나 잡풀 갈리는건 똑같더라구요. 모터라고 못짜르고 엔진이라고 잘짜르는게 아니고 둘 다 지나가면 다 갈려요. 엔진은 겨울되면 분리, 기름칠 같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줘야하고요.
공감가는 어느분의 리플이 기억나는데, 가드닝이 취미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사람 부르는게 편하고 비용면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