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피하세요. 착한 인도애들도 이미 습성에 속이는…미국인들이 인도여행하는 사이트 가보면 아실거에요. 무조건 속이고 온다.
이민온 2세도 같더라고요. 아마 가족영향이라 생각들고요.
제가 듣기로..그리고 느낀점..
일단. 엄청 똑똑한줄 안다. 그리고 남 속여먹고 엄청 고소해 한다.
그리고 뻥이 엄청 심하다. 심하게는 다 인도에서 엄청 부자다. 동네 갑부나 간부공무원 집안이다.
남부쪽이 피해계층(하층)이라 좀 착하고눈치보고 한국인에게 좀 잘한다. 북부애들 (델리)은 남부애들이랑 언어도 다르고 이야기도 않한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 같은 대학 같은 과 나온 석사 졸업한 인도애왈, 저 북부 여자애하고 2년동안 이야기한적 없다고. (같은 인도애인데도 아마 카스트가 다른듯). 지금도 생까고 다닙니다.
그리고 대학원 졸업한 인도 20대 녀랑 40대 인도넘이랑 같이 사귄다고 인도애들 사회에서는 다 알려졌다고 합니다. 40대 인도넘이 20대 인도녀를 직접 매니징 합니다. 그러고 보면 여자애가 강제로 당하는가 생각도 들 정도로..웃긴게 남자넘이 팔 뒤로 하고(양반걷듯) 앞에 3미터 정도 가면 여자에게 조조록 따라 나갑니다. 거의 매일 점심 먹으로 같이 둘이 나가고..정말 같이 걷지는 않아요. 남자넘이 먼저 걷고..여자애가 고개 숙이고 천천히 따라 가고..헐..먼 50년대 양반 노비 사회냐.
우리나라 50-60년대 사장이 밑에 처녀애 데리고 노는게 이곳 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20대 인도녀랑 내연인 것도 벌써 몇년째인데, 저는 걸려서 난리 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미국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해서인지 아무일 없네요. ㅠㅠ.
듣기로는 이곳 인도사회에서는 공공연히 다 아는데도- 시내를 저녁에 같이 다녀요. 밥도 먹고… 아무일 없는걸로 봐서는 그냥 인도 까망와이프도 그냥 남자니깐 하는건가 봅니다.
그넘은 회사에서 아시아인들한테 안하무인인데, 예를 들면 복도에서 그냥 부딛히고 가요. 네가 피해라 하는식으로…
그래서 관찰해보니 정말로 미국 백인한테는 무지 잘해요. 공손하게…그후로 저는 그넘 오면 피합니다. 그냥 지나치는것도 기분 나빠서요.
하여튼 피하세요. 속이고…하여간 기본만 하심이 나중에 뒤통수 맞고 후회마시길.. 좋은 인도애도 있지만, 아마 이해관계가 없어서 일수도 있읍니다.
어느분이 올리신 글이..”매일 경쟁적으로 내가 한일을 트집잡던 인도넘 엔지니어가 3년후? 내가 승진하여 그 놈팀의 메니져가 되니 그날 바로 내방으로 찾아와…뭐 필요한거 없어? 있으면 말해요. 내가 빨리 끝내겠다고.. 라고 매일 아침 와서 굿모닝 인사한다고” 올린게 기억납니다. 확실히 위에는 포기하고 깨갱하는거죠. 한국인하고 완전 다르죠? ㅠ. 우리는 열받아서 퇴사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