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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12:44:40 #303884989 70.***.207.100 17071
4 년전 우리 옆 부서에 푼자비라는 인도 출신 데이터 어날리스트가 있었는데..우리부서에 통계 정리되는 것을 기한내에 제출할경우가 많은 그런 상황에서…항상 늦더라구요..맨날 …
이유를 따져 물으니 자기 혼자 할 분량이 너무 많다…내용이 복잡하다 이런 핑계를 대고 있었습니다..근데 열받는건 또 옆에 백인들이 많이 근무하는 부서엔 칼같이 기한내에 제출하더군요….글고 온갖 백인에들에게는 아양을 다 떨며 완전 강자에게 전형적인게 비굴할 정도로 기어가는 모습을 보고…우리부서엔 동양인 특히 한국인이 많아서 그러나…이런 생각이 들더군요..누군가 그러더군요. ..인도 사람들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고…물론 맞습니다..나쁜 사람도 있으면 좋은 사람들도 있겠죠…근데..인도인들은 좀 나쁜 사람들이 훨씬더 많습니다..제가 경험해본 7명의 인도계열 사람들중 6명은 정말 이 미국 문명화된 사회에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더군요..즉 90% 의 사람들이 이런 경우는 좀 모랄까 민족성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만약 7명의 인도사람들중 3명 정도만 나이스한 사람을 만났더라면 그래…복불복이다..다 개인 성향이다 일케 치부할텐데..7명의 인도 사람들중 6명이 사람들이다 좀 이상한 사람들이니 이게 우연치고 이상하지 않습니까? 나뿐만아니라 내 친구 직장동료도 인도하면 치를 떨더군요…나쁜성격에 머리까지 교활하니..이건모..열심히 그래도 나름 회사에서 묵묵히 일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피해를 입히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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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도인들 상당수가 본인들이 동아시아계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명예백인들 입니다.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스며든 민족입니다.
실제 인도도 그렇구요. -
한국인이 만만하니까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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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 유에스에이 사이트인가 어느 박사 과정이 올린 글 보면…딱입니다.
학교 책 빌려가서 낙서하고 반납않하고 타주로 가버리고…인도애들..
같은 박사 과정에 얼굴로 아는 인도녀가 본국으로 부자남편이랑 결혼한다고 자랑하고 돌아가면서 급히 짐 좀 보내달라고 해서 100유로 들어서 붙여주었더니 걱정마 줄께 하고 바로 생까고 연락 두절이라고..바로..그게 인도사람입니다. 아마 인도녀는 웃고 있을겁니다. 너네가 바보 아냐? 하고..하여간 영리하고 간사하고..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산호세 지역에는 좀 점잖은 인도애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좋게 평가하는 분들이 베이지역 아니신가요? 저희 동네도 완전 갑질.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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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운이(?) 좋은 편이네요.
한명은 미국에서 태어난 인도애라 전혀 인도인의 성향이 없었고 지금 같은팀의 인도인은 영어 발음 외엔 일도 열심히하고 도와달라는것도 책임있게 잘도와주고 그러네요.-
미국사람입니다. 외모만 인도스타일이지 철저한 미국사람입니다. 이들은 소고기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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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대하면서, 거주 국가의 주류 세력인 백인들에게는 엄청 잘 하더군요. 한국인들에게서 뭔가 먼저 뽑아먹을 생각만 하지, 나중에 돌려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더군요. 지난 10년간 징글징글하게 겪었습니다. 세상 어디엔가 열심히 찾다보면, 좋은 인도인들이 몇 명 극소수 존재할 수 있겠죠. 제가 겪어본 인도인들 99%는 고약한 민족성 가진 녀석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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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 턱 밑까지 승진한 인도인의 개발자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으니, 확인해 봐라.
필요한 지원이 있으면, 말해라.이랬더니,
그거..이렇게 좀 설정을 바꿔줘봐.
아니다, 넌 항상 망가뜨리지, 그냥 내가 바꿀께.
제가 빡돌았죠.
이 말을 저에게 한 인도인 개발 이사와 그 친구 밑에 또 다른 인도인 개발자, 저
3명이 콘콜 중인 와중에서요.너, 방금 모라 했냐?
이 시스템에 접근 권한이 있는 사람이 5명이 넘는데,
너가 무슨 이유로 그렇게 말하는거냐?
니가 기억하는 최근 사건으로 한번 예를 들어봐, 내가 언제 망가뜨렸는지.
그리고, 그걸 내가 한건지, 접속 아이피랑 아이디 확인해서, 보여줘.
그렇게 못하면, 나한테 그런 소리하지마.
이 통화 내용을 갖고서, 바로 HR 과 CTO 에게 달려가려고 했지만,
참았습니다.
그 뒤로, 이 인도 개발자는 저에게 전화걸 일이 있으면,
항상 자기 밑에 인도 개발자를 시켜서 대신 질문합니다.저랑은 통화 자체를 끊었습니다. 이멜만..하구.
참고하세요. 저의 인도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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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운 좋은 경우 같아요.
회사내에 인도인들이 많은데 다들 저에겐 나이스 하게 대해 줍니다.
도와 달라고 하면 잘 도와주고. 같이 식사도 하고… 다들 학력이 높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뒷통수 친 인도애들은 없었습니다.
뭐…사회에서 접하는 인도인들은 다를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만 적어도 회사내에선 없었습니다. -
인도인구 12억인데 7명 만나보고 인도인을 정의하나?
어떤나라 사람들은 이렇다는둥 저렇다는둥…
전부다 카더라 아니면 개인적인 경험들을 바탕으로한 일반화와 편견..
자기가 반대로 백인에게 당하면(황인종은 이렇다 한국인은 저렇다..) 인종차별이라고 개거품 물겠지. 참 미개하다. -
ㅌㅌㅌ 이 바보는 모지?
7명중 2,3명 만 나이스한 사람들 만났으면 일반화 안시킨다고 말했는데….-
ㅂㅅ아 12억 중에 7명이 합당한 샘플 사이즈냐고?
일반화의 뜻이라도 아냐?
12억중에 7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인들은 다 그렇다고 결정짓는 것 자체가 일반화란다..
머리엔 우동사리만 들었냐?-
우와 머리에 우동사리. 완전 참신하다. ㅋㅋㅋ
근데 욕은 하지 맙시다. 일반화의 오류 저지르는게 한두사람이 아니잖아요.
제주변에도 요상한 인도인 많고 사실 저도 일반화의 오류라는거 알면서도 보는게 믿는거라고 맨날 주변에서 보이니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신기한게 일하다 보이는 몇몇은 샘플의 오류라고 칩시다. 근데 애가 학교에 가서 혹은 다른 이유로 생활권이 넓어져도 비슷한 비율의 샘플들이 있다는건 일반화의 오류를 넘어서는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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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시해서 그렇지 통계보면
인도 CEO등등 의사 등등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도 비율이 우리나라보다 훨 높죠. 연봉 분포도 그렇고 -
그럼 7명중 6명이나 좀 비상식적인 사람이다 몬가 좀 우연치고 이상하지 않냐? 또한 내 친구 동료들도 몇심명 인도인들 경험한 사람이다..다들 90%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더라…이 정도면 되지않냐? 그럼 몇백 몇천명을 만나야 겠냐?
미 머리엔 개똥만 가득찼냐?-
내가 만난 7명의 인도인들증에서 6명은 좋은 사람이었다..
그럼 모든 인도인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냐?
말이 안통하네.. 대가리 나빠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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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게 수그리고 약자에게 가혹한 건 인간의 본성입니다. 원초적인 생명체로서의 본성이라는 말씀입니다.
IT쪽에서 인도출신들이 수는 많지만 대부분 engineer들이고 top management, finance등 business network은 여전히 백인들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숫자도 적고 서로 협력해서 세를 형성할 줄도 모르니,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에 속하죠.
자연스럽게 백인이 최상층, 인도인이 중간층, 그리고 중국계, 그리고 나머지 인종 순으로 계층이 나뉠 수 밖에 없습니다.
힘도 없고 빽도 없는 한국인들이 설움당하는 건 인도인이 특별히 나쁜 놈들이어서가 아니라 비주류 중의 비주류가 자연스럽게 겪어야 하는 일이라는 걸로 이해합시다.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한국인들, Korean American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세를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서로 만났을 때 나이나 한국에서의 출신 묻지 말고, 전부 존댓말로 대화합시다.-
가장 와닿는 말인 듯 하네요.
교포색희들 좀 올라갔다 싶으면 유학생 출신이나 신삥 이민자들(어버버나 액센트 있는것들) 열나 무시해.
흠.. 무시한다기보다, 멀리하려고 함.
근데 살면 살 수록..
이상하게 나도 그렇게 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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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 개극혐.
근데 확실히 문화적으로 우리보다 더 하대하는 문화가 있는 건 사실인듯.
특히 브라만 계급 사람들은 그냥 사람 무시하는게 습관화 되어있는 사람들은 좀 있음.
그렇다고 인도인들이 다 그렇다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고 그 사람이 이상하다고 하는게 맞는듯 -
근데 인도인이 진짜 백인 다음의 중간층인가요? 대략 보면 흑인들도 인도인들을 무시하는거 같던데.
인도인들의 경우 미국에 유학 혹은 이민온 계층이 인도내 계급사회에서 거의 최상위에 속해있던 인간들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본토 출신 인도인 사이에서도 출신계급이 다르면 은근한 무시도 있고요.
이슬람 유학생들이 홈스테이하면서 주인 백인여자한테는 말을 안 걸고 남편을 통해서 말을 하는 것을 친구한테 들었는데 이런 문화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다만 미국 내에서의 인종, 나라에 따른 계급을 굳이 보자면 미국에서 태어난 백인, 유럽이나 이스라엘에서 온 백인, 남미에서 온 백인 이렇게 가다가 흑인 인도인이 비슷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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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비폭력저항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백인들에게 차별대우받는 소수인종들의 권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인도인은 백인과 동등한 우월한 인종인데 왜 우리가 저 바닥에 위치한 중국인들 및 아시안들과 동일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비분강개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탈아입국을 주장하며 백인과 동격이고 우리는 아시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주장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고방식이 인도인들 사이에 뿌리깊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죠. 백인에게 차별받는 소수인종들이 서로 이해하고 돕겠다는 생각이 없는 인도인이 대다수이고 우리는 니들보다 우월해 라고 믿고 있으니 이런 행동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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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 저 사람 좀 이상한 사람 같네여
무슨 과학적 근거를 대라니… 인도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당한것에 다들 사실을 말한는거 아님?
그걸 과학적 근거로 설명하라? ㅌㅌㅌ 저사람… 좀 정신이상자네여..-
아저씨요, 이사람이 주장하는 것은 자기가 인도사람들에게 불이익을 당했으니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도 나쁜사람일 것이라는 거 아니요. 자기가 불이익을 당했나 안당했나에 대한 근거를 대라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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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쌈났다.. 구경구경
글고 인도얘기 하니깐..
도사랑 비리야니 먹고싶다.
왜케 우리동네(인도지역)는 마쌀라 도사랑 비리야니 잘하는 집이 없으까?-
전 중동 바레인에 있을때 버리야니 인도사람들이랑 같이 먹고 그랬었는데 ㅋㅋㅋ거기 인도 외노자들이 엄청 많었거든요.
싸고 양이 많아서 혼자서도 자주 시켜먹었고 여기저기 레스토랑 마다 맛도 조금씩 달라서 그거 확인해 보는 재미도 ㅎㅎ전화로 주문하면 자전거로 배달오는 그런 동네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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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
나도 사람을 일반화 시킨는건 위험한 일이고 섭입견을 가지는건 피해야 하지만..솔직히 400명을 경험한 사람들이 90% 가 다 똑같다고 하는데…이건 좀 몬가 문제가 있지 않냐?
물론 7명 경험했다고 해서 그게다 인도인 사람이 이렇다 평가를 할수 없더라도 인도인 12엇중 1% 1200만을 조사할수도 없는 일이고…글고 또 이 싸이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좋은 경험한것을 사실로 쓴거 아닌가?
글도 내글이 중간에 보면 사람은 나쁜 사람이 있고 좋은 사람도 있으며.다만 인도인들이 더 좀 나쁜 사람이 많다는 걸 전제로 쓴글이 있는데..
나도 이쯤에서 그만하자..더 설명한들…입만 아프다 -
인도애들 성격 안좋은거 맞음. ㅋ
식민지 사관에 계급이 있는 사회라서 위아래 구분이 확실함.
당신이 걔보다 높은 위치라면 당신한테 정말 잘해줄것임.
반대라면 당신을 노예 부리듯 할것임.
전자라면, 당신은 인도애들 착하다 라고 평가할것이고,
후자라면, 당신은 인도애들 성격 안좋다고 말할것임. -
음. 일단 피하세요. 착한 인도애들도 이미 습성에 속이는…미국인들이 인도여행하는 사이트 가보면 아실거에요. 무조건 속이고 온다.
이민온 2세도 같더라고요. 아마 가족영향이라 생각들고요.
제가 듣기로..그리고 느낀점..
일단. 엄청 똑똑한줄 안다. 그리고 남 속여먹고 엄청 고소해 한다.
그리고 뻥이 엄청 심하다. 심하게는 다 인도에서 엄청 부자다. 동네 갑부나 간부공무원 집안이다.
남부쪽이 피해계층(하층)이라 좀 착하고눈치보고 한국인에게 좀 잘한다. 북부애들 (델리)은 남부애들이랑 언어도 다르고 이야기도 않한다고 합니다.저희 회사에 같은 대학 같은 과 나온 석사 졸업한 인도애왈, 저 북부 여자애하고 2년동안 이야기한적 없다고. (같은 인도애인데도 아마 카스트가 다른듯). 지금도 생까고 다닙니다.
그리고 대학원 졸업한 인도 20대 녀랑 40대 인도넘이랑 같이 사귄다고 인도애들 사회에서는 다 알려졌다고 합니다. 40대 인도넘이 20대 인도녀를 직접 매니징 합니다. 그러고 보면 여자애가 강제로 당하는가 생각도 들 정도로..웃긴게 남자넘이 팔 뒤로 하고(양반걷듯) 앞에 3미터 정도 가면 여자에게 조조록 따라 나갑니다. 거의 매일 점심 먹으로 같이 둘이 나가고..정말 같이 걷지는 않아요. 남자넘이 먼저 걷고..여자애가 고개 숙이고 천천히 따라 가고..헐..먼 50년대 양반 노비 사회냐.
우리나라 50-60년대 사장이 밑에 처녀애 데리고 노는게 이곳 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20대 인도녀랑 내연인 것도 벌써 몇년째인데, 저는 걸려서 난리 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미국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해서인지 아무일 없네요. ㅠㅠ.
듣기로는 이곳 인도사회에서는 공공연히 다 아는데도- 시내를 저녁에 같이 다녀요. 밥도 먹고… 아무일 없는걸로 봐서는 그냥 인도 까망와이프도 그냥 남자니깐 하는건가 봅니다.그넘은 회사에서 아시아인들한테 안하무인인데, 예를 들면 복도에서 그냥 부딛히고 가요. 네가 피해라 하는식으로…
그래서 관찰해보니 정말로 미국 백인한테는 무지 잘해요. 공손하게…그후로 저는 그넘 오면 피합니다. 그냥 지나치는것도 기분 나빠서요.하여튼 피하세요. 속이고…하여간 기본만 하심이 나중에 뒤통수 맞고 후회마시길.. 좋은 인도애도 있지만, 아마 이해관계가 없어서 일수도 있읍니다.
어느분이 올리신 글이..”매일 경쟁적으로 내가 한일을 트집잡던 인도넘 엔지니어가 3년후? 내가 승진하여 그 놈팀의 메니져가 되니 그날 바로 내방으로 찾아와…뭐 필요한거 없어? 있으면 말해요. 내가 빨리 끝내겠다고.. 라고 매일 아침 와서 굿모닝 인사한다고” 올린게 기억납니다. 확실히 위에는 포기하고 깨갱하는거죠. 한국인하고 완전 다르죠? ㅠ. 우리는 열받아서 퇴사할텐데… -
글쓴이가 학력도 낮고 수준도 낮고 인성이 별로니 같은 부류의 인도 사람들을 만나는 겁니다.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 고학력자들은 주로 괜찮은 인도사람들 만나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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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소여의 대모험 …이 사람은 몬개소리를 하는겨? 인성이 낮으니 같은 부류? 인성이높으면 그럼 주로 괜찮은 사람 만나나? 몬 개똥같은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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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쭉 교육받고 자란 애들은 철저히 미국사람이고 소고기들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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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중국인인줄 알고 그랬을 수도 있음 ㅋ
인도사람들 중국사람들에 대한 질투심도 엄청남
20년전에는 자기들보다 못살던 중국이 갑자기 G2가 되서 황당해하고.
이제 자기들도 중국처럼 20년 후면 G3가 될 줄 아는 기대에 부풀어 있음중국은 공산주의고 인도는 민주주의라고 우김. 카스트제도는 절대 언급안함
중국이 경제 산업 전략에서 벤치마킹한 국가가 한국이라는 사실은 절대 동의안하고 인정도 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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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소여 저거 아직도 여기서? 미시시피나 가봐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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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고학력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저의 경험은…반대고요. 그냥 운이 좋은신거고 베이 쪽이 좀 낫다고는 들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이나 업계쪽에 인도사람이 참 많습니다.
저희 아래에 남긴글의 주인공, 갑질 바람피는 40대 인도넘 박사 출신입니다. – 20대 석사 졸업 여자는 같은 학교 졸업에 같은 북부 출신. 남자나
여자 둘다 외모는 엄청 못생김. 둘다 키는 대략 150정도. 처음에는 하층 인도사람으로 알았는데 반대더군요. 상위 카스트.제 경험에는 상위 카스트인경우가 더 갑질에 안하무인.
인도 출장 갔을때도 사장 밑에 부장급이 엄청 안하무인이길래 나중에 세일즈가 하는말이 저사람이 카스트로 사장보다 높다 하더군요.오히려 남부 서민 출신이 친절합니다. 눈치도 보고..조심하고..인사도 잘하고..물론 그 경우도 석사 박사들입니다.
참 그리고 인도 여행 생각하신다면 절대 가지 마세요.
제가 출장 갔을때 물도 무지 비싸고..(그냥 호텔은 못묵음) 호텔은 제 기억에 500불 했습니다. 현지 세일즈 왈, 100불 아래, 특히 50불짜리 호텔이 많은데 거기는 너가 못잔다고…(강도, 강간…그것도 주인이 그냥 방관한다고).
길은 포장 도로 다 깨져서 물었더니, 인도세일즈 왈, 세금 걷어서 부자들한테 다 쓰느라 아스팔트 않고친다고.아직까지도 이름 중에 계급이 보여지는 “빨래터” 의미의 이름이 있고 그사람들은 아직도 빨래터에서 초등학교도 못나오고 공동 빨래터에서 아이들과 살고 있는 상위 1%가 지배하는 갑질 나라이고,
저희 회사 남부출신 인도애왈 (들어보면 상류는 아닌듯, 북부 뉴델리쪽을 아주 조심스럽게 눈치 엄청 보면서 욕합니다…데놓고는 않하고요.), 인도사람 이름만 들으면 바로 계층이 나오고, 요즘 새로 만든 애기 이름도 대충 들으면 계층을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 팀원은 미국 석사 졸업에 20대 후반-27살 정도.그리고 인도남자들은 무지 남성우월(여자 엄청 무시)에 반드시 인도여자랑 결혼 합니다.
저희 팀 인도애도 중산층 남부사람인데도 작년에 인도가서 1달 머물고선 선보고 1주일 보고 결혼하면서 27살인데도 저한테 집안이 좋은 집안 여자라고 하더군요.
저희 백인 매니저가 정말 1주일 보고 결혼했냐 하니 계속 집안이 좋고…예전부터 부모끼리 아는 집안이라고..(뭐 자랑인가?).
애는 착한데 인도넘은 인도넘이구나 했죠.
미씨 usa 보면 잘생긴 인도넘이 한국 여자들도 많이 사귀고 나서 치사하게 돈 빌리고 헤어진다고 하는 글이 있던데 참 그넘들..
심지어는 한국에온 인도계(파키스탄 주변 포함)도 한국에서 결혼했는데 나중에 보니 인도애(파키스탄?) 와이프랑 아이가 있었고, 결국 한국 와이프 두고 돌아갔다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마 파키스탄, 인도 주변국이 역사적으로 서로 나라들, 다민족에 좀 복잡한듯.
저희 인도애도 집안이 파키스탄 뿌리라고 자랑 같지 않은 자랑을 합니다.
자기 집안이 뭐 파키스탄 대통령이랑 같은 집안이라고…자랑인가? ). 역시 인도애들 허풍은 역시나.좀 피하세요. 주절히 죄송합니다만 한인들 꼭 참고하셔야 뒤통수 않맞습니다.
저희 커뮤니티에도 인도사람이 참 많아요. 50가구 정도에 10가구는. 인도사람은 미국에서 태어난 애도 그런 경향이 다분이 있는데 다만 부모가 철저한 인도 부모..지금도 인도 전통 복장을 입고 다닙니다. 애는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지만 철저히 백인들한테 잘하고 동양인 개무시합니다. (중국인 한국인 포함). 일단 말 대꾸를 않하더군요. 젊은 넘이.몇십명의 인도사람을 만난 경험으로 전체를 판단하는건 오류이지만 그렇다고 몇십명 만난걸로 그 반대로 판단하는것도 큰 실수가 될수 있습니다.
좋은 인도사람 만난건 운이 좋았다 생각하세요. -
업무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제가 업무적으로 많이 부딛쳐서 그런가? 아니 그런거 같지는 않고요. 동네 인도사람들도 가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참 영리한 사람들이기는 하다 생각하네요. 절대 손해는 보지 않겠구나. 눈치 보고. 물건도 무지 흥정 잘하고..남의 약점을 파고드는 영리함.
강자에게 약하고 (바짝), 약자에게 강하고 = 눈치를 삭 보고 이넘이 나 보다 높다 싶으면 바짝..잘 하고 인사도 잘하고.
좀 지나서 이넘은 패스..다른 메니저한테는 무지 잘 하고. 좀 아래다 싶으면 거짓말에 허풍. (허풍..사소한 거짓말은 능력이라 믿음)제가 현재 업무상 그런 중간 위치인데 다른 팀 같은 직급 인도넘(위에 말한 미국 대학 박사)은 저를 개무시. 첨에 제가 몇번 인사했는데 그냥 생까더군요. 헉. 그후로.
저희팀원 27살 인도애는 저 밑에 제가 매니저임…그러니 저한테 무지 잘하고요.
지금도 그 북부 인도 박사넘 이야기를 다 해줍니다. ㅎ. 그들 절대 가족 아니고 (제가 부부 아니냐 물었거든요) 서로 사귀는 거라고. 공공연한 인도사람들은 다아는 비밀이라고…하지만 저한테 아주 잘 하는 이 인도애도 …오늘 가만히 생각해 봤죠.
제가 휴가 내거나 해서 오후에 좀 빨리가면 바로 퇴근 한 경우가 좀 있고요. 제가 1시에 휴가 쓰고 갔는데, 우연히 매니저들이 없는 경우에 3시쯤 퇴근. (저희는 시스템으로 체크가 되거든요). 다만 오후 6시에 체크인 하여 들어와서 기록 남기고 가고요.
대신 밑에 대학 졸업하여 들어온 25살 중국인이나 30대 백인들은 시간 다 지키고 갑니다.
좀 약고 영리한 그런게 있습니다. 거짓말도 능력이라고 한다는게 맞는듯.결론은…정말 인도인들 영리하다. .한국인이라면 그렇게 못할듯.
아마 과거에는 우리도 그랬을까요? 가난한 사람들 엄청 부리고 괴롭히고, 위에 양반들한테는 엄청 굽신.
그냥 씁쓸합니다. 인간의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겠죠? -
원래 인도, 동유럽 철저히 상하계급 나누어 대합니다.
동유럽도 장난 아네요. 자기가 생각했을때 자기보다 직급이건 모건 한단계라도 위라고 생각하면 입속 혀처럼 굴고,아님 철저히 밟는 경향이 강합니다. 걔들 사회 시스템 자체가 그렇대요.
인도 카스트 유명하자나요. 법적으로는 없어져도 실생활에서는 서로 결혼들도 안하잖아요.
동유럽은 공산체제는 원래 상하 구분확실하다 하더라구요.
이런 문화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니까, 철저히 자기 나름대로 사람구분해서 대하는거겠죠.
그러려니 하고 알고 미리미리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듯. -
흠…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인도에 오래 머무른 사람으로써 덧붙이고 싶네요. 이런것들을 보통 문화 충돌이라하는데..
한국사람으로써 당연하게 나쁘게 여길 행동들
안하무인, 얍삽이, 치사함 등등이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개념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란 도덕을 가지고 다른 나라 사람을 평가하는 것 뿐이죠. 나라마다 가진 그런 암묵적인 규칙이나 도덕이 있는데, 그것이 인도와 한국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이것은 교육과는 별개여서 학벌과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똑똑한 사람일 수록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 높기 때문에, 문화적 충돌 회피하죠.카스트를 가지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분명 문제도 많고 계급간의 존재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차원의 지원도 많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치, 현존하는 노예 시스템인 것처럼 이해하면 안됩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의 나이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한 두살의 변화로 친구도 바뀌고 언어도 바뀌는 나이 시스템은 인도의 카스트 시스템 보다 강력합니다. 나이 때문에 나오는 사회적 문제도 많죠. 오히려 제가 볼땐 나이 시스템이 카스트보다 살기 빡빡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인도인을 볼때 한국인의 관점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인도인이 이상할때 다른 인종의 사람들도 그 인도인의 행동이 이상하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것입니다.
인도인이 이상할때 한국인들만 이상하다고 하면, 한국적 관점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본인이 다른 인종의 관점에서 볼때 이상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있으니 한번 되돌아 보세요. -
미국 직장 생활 15년동안 의 경험을 볼때 인도인들은 대부분의 경우 경쟁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입장이라 긴장감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동료로서 도움을 받을수 있어서 인간적으로 편한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직급상 차이가 나는 관계에서는 인도인들은 경험상 상당히 권위적으로 관계를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래사람이라 생각하고 크레딧은 당연히 가로채고 잘못된 것은 책임을 떠 넘깁니다. 상위직급에 인도사람을 둔 한국분들에게는 용납이 안되는 상황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인도친구들은 중국친구들 보다 더 출세지향적이라서 상위 직급으로 올라가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도 한국분들과 충돌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 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인도친구가 상사로 있는 회사들은 왠만하면 피하려고 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도 인도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업무적으로 전혀 불이익을 주고 받고 할 수 없는 위치의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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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타 인종(백인 제외)들도 한국인에 대해 비슷한 말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지? 99% 이상의 한국인들은 정신병자 같고 잔인하며 이기적이고 무례하고 거짓말쟁이 속물들이라고 공공연히 퍼져 있습니다. 백인한테 아양 떠는 강약약강도 포함해서요. 인도인이 세계에서 한국인과 민족성이 매우 닮아 있죠. 누워서 침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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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사는 한국인인데 나도 한국인들 그렇게 생각해요. 99%이상이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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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 사는 중국인인데 한국인을 그렇게 생각안해요. 절반을 훨씬 넘는 사람들이 예의 있고 공중도덕 잘 지키고 인정이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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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이 동아시안 무시하는건지 궁금해서 검색하다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저는 미국에서 생활을 오래했는데 지금까지 진짜 인도인이랑 교류해본적은 없고 거의 저처럼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자랐거나 인도계 미국인, 캐나다인하고만 교류해봤어요. 그래서 단 한번도 인도인은 동아시안을 깔본다거나, 그런 생각을 아예 안해봤거든요? 근데 최근에 인도 여자애랑 룸쉐어를 하게됐는데 은근 동아시안 깔보는게 느껴져서 진짜 어이가 없을때가 많아서 검색을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인도에서 나고 자라고 미국에는 온지 2-3년밖에 안됐고 석사만 미국에서 1년짜리 하고 취업을 했대요. 처음에는 귀엽고 착한줄 알았는데 뭣도 안되는게 동아시안 무시하는게 느껴져서 어이가 없다못해 안드로메다로 갈때가 많아요;; 진짜 은근하게 무시하는거라 딱 꼭집어 말할수 있는건 많이 없긴한데, 예를 들면 1) 자기는 절대 동아시아 남자 안 사귄다고 함. 근데 백인이랑은 데이트함; 그리고 흑인은 자기랑 안어울린다고, 데이트상대로는 별로지만 흑인 친구들 많은데 동아시안 여자들을 다 좋아하던데? 라고함… 2) 인도 여권 안좋은거 다 거짓말이야~ 그런건 시골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야. 소수의 일들을 일반화 시켜서 인도가 여성 권리 엄청 안좋은거처럼 이야기 하는거 진짜 싫다~ 4) 한국이나 동아시아 문화에 대해 물어볼때마다 항상 “기분나쁘게 듣진마~ 이런거 물어봐서 미안한데 근데~ 기분 나쁘면 안 이야기 해도 돼~” 라는 추임새를 붙임; 예를 들어 “기분나쁘게 듣진 말고.. 왜 동아시안 쌀들은 왜 그렇게 찐득해? 우리 인도에서는 그런 쌀을 잘 안먹고, 부슬부슬한 쌀을 최상급으로 쳐.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그런 쌀만 먹어. 어쩌구 저쩌구 자기네 집 쌀 저장하는법~아~! 근데 기분나쁘게 듣진말고~” 5) 아파트에 한국인 1(me), 인도인 1, 백인 2명 인데 백인 2명은 찐친임. 인도애 껴주지도 않음. 근데 인도애는 나한테 말할때마다 꼭 We think~ We recommend~ 이런식으로 말함. 식기세척기가 80퍼 차서 돌리려 했더니 왜 꽉 차지도 않았는데 돌리냐고 하면서 we recommend running it when it’s full 이러길래 내가 who’s we? Molly and Emily are not even here. Plus everyone has different definition of “full”, I think it’s fulll 이랬더니 꽤 열받아 하는데 대체 이게 왜 그렇게 까지 열받아 할 일인가도 싶고;; 일단 백인 2명애는 그냥 룸메가 아니라 개찐친인고 인도애는 껴주지도 않는데 안쓰럽게 굳이 거기다 왜 자길 항상 껴서 말하는지도 의문이고…이렇게 말하면 와 참 대단한집 애인가? 싶은데 그렇지도 않아요.. 석사학위도 이름도 기억못하는 지잡대에서 나오고; 이런말 하면 치사하고 없어보이긴 한데 저는 학부 아이비 나왔어요; 근데 저한테 영어로 트집잡음… 그리고 제가 중요한 자리때문에 옷을 $300불 주고 샀는데 저보고 미친것 같다고 자기는 드레스에 그런 돈 안쓴다고 함…
지금까지 살면서 동아시안 무시하는 인도 사람을 한번도 안만나봐서.. 이런 사람 처음이라 너무 황당해요. 처음에는 동아시안 무시하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럴거라고 전혀 예상하질 못했어서. 눈치를 채고 나니까 너무 기분나쁘고.. 어이없어요…그래서 검색하다가 여기로 왔는데 하소연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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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랑 파키스탄 살다왔어요
인도인들이 동양인 우습게 보는건 몇 몇 사람의 잘못이 아니고 현지에선 일반적인 거예요
인도애들 north easterner라고 까무잡잡한 동양인 학살하고 강간하고
네팔인 잡아다 사창가에 파는거 유구합니다아. 물론 지들 식민지배한 영국인에겐 굽신대고
영어 쓰는건 아주 자랑스러워 해요
한국인 영어 못한다 비웃고 눈 찢어졌고 다운증후군처럼 생겼다하는건 일상이구요
성추행,성희롱.이요? 숨 쉬듯 당합니다
참고로 동양인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잘못도 아니구요^^아예 동양인은 열등하다고 대놓고 말하는 상류브라만 저 여럿 봤습니다
현지에서 동양인 차별이 이리 심한데 도대체 왜 인도인을 옹호하죠?
참고로 인도남자는100% 동양여자 선호합니다
하얀인도인 빼고는 ㅎㅎ -
산호세 사는 엔지니어입니다.
인도사람들 , 다른건 모르겠지만, 백인들한테는 쩔쩔 매고, 다른 동양인들 (특히 머리 까만, 중국이나 우리나라같은 동아시아쪽) 무지 무시하는거 사실입니다.골프치고 갔다가도, 느꼈습니다. 4명이서 치는데 (나, 인도2, 백인). 정말 백인 똥x 빨아주더군요. 잘치던 못치던간에.
그거 보고 느꼈어요. 저희 한국 사람 같은 경우엔, 친구랑 그렇게 라운딩하면,
1. 모두다에게 말도 걸어주고, 아예 사근사근 거리거나
2. 전부다에게 말도 안걸고 우리끼리만 말한다
아니에요? ㅎㅎ골프 라운드 하나땜에 generalize하는건 아니고, 10년간 살면서 느껴온걸 써봅니다. 그래서 이 글도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게 되었구요. (인도사람들 성격 search) . 역시나 제 느낌이 맞네요~~ 80프로는 노예근성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백인에게는 개기지도 못해요. 아니면 동양사람들에게도 막 못하게 할려면, 완전 지위기 높거나, 정말 실력으로 이기는거 말곤, 동등 선상에서는, 무시하는거 분명 있습니다. 다들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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