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인데요
첫째로 마켓상황입니다.
정착한다는 것은 먹고살 길(직업)을 갖게된다는 것이고 그 직업은 마켓 상황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캐나다를 봅시다. 몇년 전 샌드오일 붐일 때 마이닝 엔지니어가 취업이 잘 되었습니다. 그 후 개스값이 바닥을 치면서 칼바람이 불었죠.
미국을 봅시다. 현재 미국에서 돈을 버는 곳은 IT쪽입니다. 당연 그쪽이 취업이 잘 되겠지요.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간호사도 한때 수요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힘들다고 하는 것 같구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급대비 수요입니다.
철학과 나와서 진로 변경없이 취업이 쉬울까요?
본토인이 아닌 외국인으로써 뚫기에 쉬운 곳이 있고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본토인들이 많이 몰리거나 외국인을 기피하는 곳이라면 당연 힘들겠죠.
결국 위 이유로 인해서 공대생들이 문과생에 비해 취업하기가 쉬울겁니다.
두번째로 제 생각에는 영어인 것 같습니다.
학벌이 위 두개보다는 한참 밑인 것 같습니다.
능력은요? 제 생각에는 1번과 2번 사이가 아닐까 싶네요.
위 1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신분이겠죠. 무한정 있을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