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이 맞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에서 중상위 정도 하면 신분만 해결된다면 미국에서 상위권비슷하게 살 수 있어요. 이거 무슨말 하시는지 알겁니다. 한국 경쟁 통과 혹은 탈락한 사람이라도 미국에서 경쟁하면 충분히 먹힙니다. 영어요? 그냥 구르면 느는게 영어예요. 도망만 안가면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 또 영어고 (물론 노력이 필요하죠 당연히)
어떤 경로라도 신분 (취업이든 단기체류든 영주권이든 그게 뭐든간에)이 해결 될 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건너오는게 남는거다. 조건은 한국서 빌빌거리는 분들…머리 좋고 나름 괜찮았는데 시스템상으로 빌빌댈 수 밖에 없는 분들이 반드시 있거든요…그런 분들은 오면 한국에서보다 나을 확율이 높습니다.
단, 한국에서도 정말 그저그랬고…뒷자리에서 노신 분들은…오시면 헬게이트오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