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와 일본차에 관한 논란

sap 108.***.176.43

엔진오일이 세어나와서 오일팬 까지만 갈아본 왕 초보입니다.
분해는 잘 되는데, 다시 조립할때 불안해서 항상 머뭇거리게 됩니다.

fuel filter를 올 여름에 혼자 갈아보려고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똥벤츠 중고로 구입해서 첫 정비는 레이싱카 전문 정비하는 동네 정비소에서 오일,벨트,필터 다 갈고
그 이후로는 혼자서 살짝 살짝 손봐가면서 타고 있습니다.
미국-한국-일본차 이어서 첫 독일차인데 확실이 다른 느낌이 있네요.

mid-life crisis 라고 주위에서 놀리네요.
주위 이웃들은 Jeep 이나 콜벳으로 많이 넘어 갔습니다.

나도 다음에는 911 중고 + BMW RS 1600. 오늘도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