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ddddd 129.***.180.35

제 여친이랑 비슷한 스타일이십니다. 전 이런 스타일을 처음 만나는 건데, 솔직히 정말 괴롭습니다. 제가 헤어지잔 말도 두 번 했었고, 항상 화가 풀리면 여친이 장문의 편지로 잡아세웠죠. 본인의 문제를 잘 인지하고 있단 사실을 거듭 알리면서, “꼭 고치고 싶다”, “도와달라”고 계속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써보세요. 뭐… 전 그래서 돌아섰고,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_- 그런데, 이런 성격이… 본인도 알지만 한번 감정이 치밀고 올라오면 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전 생리 며칠 전부터 알아서 조심하고, 시비 걸어도 일체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