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조지아 물가싸다 하는데 어디서 그런 유언 비어가 나온는지 모르지만
한국인 10명 정도 살적 부터 2004년 전부터 있었지만
다들 풍월로 이것이 답처럼 애기를 하는데 설마 서부 SF나 동부NY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만드는것은 아니겟지요
미국 시골이라도 만만치않습니다
이돈 받아서 과연 손에 얼마나 쥐는지 ????

45,000이어도 적은편인데 35,000? 일하는 시간대비 따지면 진짜 차라리 맥도널드 알바를 하겠음.
신입 55,000 은 줘야지.

알라바마에 근무하는 일인 입니다.
35,000불 목구멍에 풀칠하기도 힘든 금액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금액을 받고 이 곳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멀리 LA에서 도 옵니다.
사람을 구하는게 힘들어 져야 몸값이 오를텐데 말이죠….

요새 이 동네 사람 구하기 힘들지 않나요?
들어갈때 나갈때 말이 다른듯하다고(화장실?)
꽤 알려져 가는것 같던데요

알라바마는 물가도 비싸고 세금이 높아서 소비재
가격이높은 편입니다.
임금에서 세금도 많이 때고요.
소문과 다릅니다.

웬만금 벌어서는 어림도 없죠

알라바마가 거지같다고 해도 구인공고 올리면 이력서 쏟아집니다. 대신 아무나 뽑으면 금방 관두니까 가려뽑더군요.

알라바마라도 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임금도 안올라가고 그럽니다.

그래도 요즘엔 왠만하면 5만은 맞춰주던데 여기는 HR에서 잡일 하는 포지션인지 좀 낮네요.

이 쪽 Tier 1 업체 신입 연봉 조사를 안하셨나보네요….

이런….우리 회사는 사람처럼 생겼으면 스타트 38.000인데…

개 쓰레기 같은 연봉수준이네요..
오면 삶의 질도 떨어지고 지원하지 마세요

서람처럼 생기지않으면 서럽겠네요 ㅎㅎ
연봉도 중요하지만 베니핏도 무시 못하죠.

참고로 알라바마 Sales tax 대부분 10% 입니다.

이 회사 정체가 뭐져?????
왜 남의 회사 채용공고 그대로 베끼는 건가여????
채용공고 형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이유가
같은데라고 착각시키려는 꼼수?
혹시 같은데인가 싶어서 이메일 보내봤더니
자기네와 전혀 상관없는데라고 하던데……
채용공고도 남의 것 따라할 만큼
허접한 곳 쯧쯧쯧
그러니 연봉이 저렇지
맥도널드에서 일해도 저것 보단 많이 받겄다

헐~
헐~
정말 그렇네~
앞에 화살표 마크한 회사의 채용공고 그대로 따라했네~~~~~
어이상실~~~~
제보해야겠다. sue하라고~~~~~기분 엄청 나쁘겠다~~~~~
지원자 입장에선 착각하겠음~~~~ 같은 회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