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hyun Chae 50.***.100.238
2017-03-2001:23:17
네, 조언 감사합니다. 요새 에이전시 광고가 많이 나서..전화 상담도 해봤는데..그쪽에서 광고를 모두 100 믿을수가 없잖아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큰 마음으로 도전하는 간호사도 있을텐데..(미국의 사정은 모르고) 그런 사람들 이용해 먹는게 아닌가 걱정 되더라구요. 제가 막상 미국에서 살아보니..짧지만.. 정말 신분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또 영어도 아이엘츠 스피키 7점 받았지만.. 영어점수가 뭐 대수인가요.. 실제로 병원에서 일하고 설명할수 있는 영어 실력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거요..산넘어 산인데.. 에이전시는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3년만 참고 일하면 영주권은 보장식으로) 오히려 의심 스럽더라구요. 필리핀 간호사들과 이야기 하면 이게 현실이라고 하는데..한편으로는 제 생각은 합법을 가장한 노예 계약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