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예전에 이 사이트에 나타나 시작할 때는, 서울대 학부는 미국 명문대 갈 실력 안되는 애들이 가는 후진 곳이라는 것으로 시작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컴백 하더니 이제는 국내 학부에 대학원 오는 사람들로 타겟이 바뀌었네요.
내용을 떠나 말투나 논리가 어눌한게 똑똑한 친구는 아니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는데, 또 그 촌그런 스타일이 말로만 듣던 “일베” 스타일인가 보군요. 맞고 틀리고 상관없이 어쩌면 그렇게 글쓰고 생각하는 방식이 저렇게 메식거릴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