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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20:02:22 #2975195abc123 104.***.230.86 4164
http://weekly.donga.com/List/3/all/11/93678/1
오래 된 기사긴 하지만 쉐어 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라 걱정되네요. 얼른 결혼해야 겠어요~!
다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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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 한국나이로 44세입니다.
그냥 혼자 살기로 했습니다. -
그냥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전 훨씬 어리지만 제가 40대 라면 그냥 혼자 편하게 살겠습니다. 돈 벌어서 그걸로 노후자금 준비 하시고 나머지는 즐기고 먹고 노는데 쓰시면 되요. 여자가 그리우면 유흥업소 찾아가시면 되고요. 유흥업소에서 쓰는돈이 오히려 결혼해서 가족 부양하는거 보다 훨씬 싸게 먹혀요. 이제 40중반에 아이 낳으셔서 아이 키워 놓으면 60중반 은퇴할때 되시는데 그러면 님 노후 자금은 없답니다. 대학도 보내고 하시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님이 더 매력적이었던 20-30대때도 못하셨던 결혼을 40대에 하실수 있으실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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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되면 매력 떨어진다고 누가 그럽디까?
남자는 큰 결함이 없는 한 나이 들수록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니 결혼할 확률 그리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40정도 되는 분들은 수명 연장으로 70까지 일 하셔야 합니다. 아기 빨리 안 낫아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흥업소도 한두번입니다. 철 좀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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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서니 여자가 무섭습니다.
이제와서 깨달은 바이며, 답을 찾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여자는 누구 일까요?”
정답은 바로~ “나의 어머니입니다.”20~30대 때 처럼 불타는 욕망으로 여자를 만나서 어떻게 자빠뜨려 보고 싶다는 생각은 더 이상 발동하지 않습니다.
혼자 자유롭고 평화롭게 여가생활 즐기며 사는게 좋아요.단, 가끔 드는 생각인데 20대 때 했던 설레고, 풋풋한 사랑은 다시 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윗 분이 유흥업소 여성 운운 하시는데, 유흥업소 여성을 만나시면 안됩니다.
유흥업소의 여성을 만난다는 건 “영혼없는 몸짓” 에 불과하지요. 병 걸려요. 조심하세요~
또한 여성의 성을 금전적 교환의 댓가로 보고 성을 상품화 한다는 건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유흥업소의 여성과 하는 사랑을 믿는 바보는 없겠죠? 결국 돈이라는 목적성을 둔 만남 이기에 허무해 집니다.
ㅎㅎ -
전 40 대인데 3명의 30 대 여친이 있습니다
물론 섹스만 합니다.
우린 결혼에 관심은 없지만 육체적은 자유로움은 같습니다
남들이 뭐라한들 뭐가 문제인가요-
그 나이에 1명 관리도 힘들 텐데 3명의 어장관리를 하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Viagra 등 현대의약 기술 발전에 감사해야 겠네요. 큰 혜택입니다.남들이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부러울 뿐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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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cool한 여자는 없죠.
cool한 척 하는 것 뿐이랍니다.위에 여자 3명 몸 탐닉하는 40대 형님 보슈.
인연 함부로 만들다 보면 인생 꼬일 수 있어요.
조심하슈. -
결혼을 해도 아이 안가지고 둘이 재미있게 살면 돼지 꼭아이낳을려고하지마세요 저도 아이둘 낳았는데 하나만 낳을걸 그랬다 싶네요 학비가 자그민치 일년에5만불 ㅋㅋ 둘이서 살면 의지가 되고 기쁨도 두배입니다, 꼭 결혼하세요,아니면 동거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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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가 힘빠지면 힘쎈 난자를 만나면 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정자때 헤엄치다 힘빠져서 난자가 대신 굴러와줘서 착상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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