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Vault 행복하지 않은 이민생활.. 그리고 가보지 않았던 길 (푸념) 행복하지 않은 이민생활.. 그리고 가보지 않았던 길 (푸념) Home Forums Vault 행복하지 않은 이민생활.. 그리고 가보지 않았던 길 (푸념) EditDelete Bostonian 76.***.33.50 2016-12-1410:53:36 앞으로 더욱 좋은 날이 많을 겁니다. 살다보면 폭풍같은 삶도 있고 햇살 따스한 삶도 있으니까요. 저의 20년 외국삶에 있어서 가장 큰 후회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임종을 하지 못한것이네요…정말 그때는 한국에서 살았으면 아버지가 손자들 재롱도 보시면서 기뻐하셨을텐데 하는 후회…..저는 27에 서울을 떠났으니 정말 아쉬었습니다…지금도 집에 전화하면 아버지가 받으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