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 나는군요.. 대한민국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각안하고자하는 마음이 너무 강한듯합니다.. 50세 이상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민학교 시절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 나면 돌아와서 총들고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교육 많이 받으셨을겁니다. 우리 실정이 이런데 누가 돌아가 나라를 위해 싸우겠습니까? 저도얼마전 미 시민권을 취득 했지만 거주여권 으로 바뀐후 한국 에서 금융거래 어려움, 부동산거래의 불편함및 전세보증 대출(?)도 안되는 여러가지 사정을 겪었었는데 참 너무하더군요.. 결국은 제집사는 세입자 전세금 마련 못해 내보내고 이번 기회에 집을 팔려 합니다. 세금은 얼마나 나올지 ㅠㅠ. 늙어 은퇴하면 한국으로 돌아가 살려고 킾했던 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