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잘 맞는 여친이 있는데 확신이 없습니다

이건 122.***.229.80

전형적인 근자감 타입이신거 같음
지금 글에서 표현한 정도로 착하고 순진하고 잘맞는 여자 만나는게 그렇게 쉬운거같은지?
그런 여친이 마음 올인해서 순수하게 님옆에 여친으로 있어주니 정신못차리고 헛소리하시는거같은데
님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냥 여친이 ‘사랑’하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저런 괜찮은 여자가 왜.. 저남자랑 사귀지 하는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정작 본인은 어 얘가 날좋아하네?그럼 더 괜찮은 여자도 날? 이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생각드는 남자면 더더군다나 찌질할 가능성 농후 …

그리고 착하고 순진한 좋은 사랑한 여자는 다음 사랑도 이쁘게 잘함 ㅎㅎ
또 진심을 다해서 사랑할 수 있는 여자라서 곧 다음남자 만나서 좋은 사랑할거고
여자는 다음 남자만나면 자기한테 저런 상처주는 말 했던 찌질한 전남자 생각도 안날텐데요.
지금 약간 질려서 다른여자만나는 상상도 하고 그러는거같은데 그 여친은 다른남자들한테 엄청 신선한 여자라는거ㅋㅋ

그냥 착한 여친을 위해 빨리 헤어지고 님 능력대로 예쁜여자만나려고 노력해보고 열심히 차인후 후회하는게 좋을듯
그때 가서는 님 다시 받아줄 리가.. 오만정 다떨어졌는데ㅋ
그냥 깨달아보시길 강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