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두아이아빠입니다. 지난주 유언장 만들면서 정리하다보니
– 아니 45 세에 무슨 유언장을 ??
— living will 나이에 상관없이 미리만들어놉니다. 곧죽을사람만 하는거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 은퇴연금 등등 다합해봤자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금액이더군요.
– 여기 까지 읽으면 몇푼 없는 듯 한데 …. 한숨이 나온다니 하는 말.
–제 기준으로보면 그렇습니다. 제가 꿈꿔오던 40대 중반에비하면 한숨나옵니다.
이나이먹도록 뭐하고 살았는지.
– 이제 겨우 인생의 반 산 사람이 ,, 논네 티 내는것이 ……
— 뭔말하시는지 잘모르겠는데 위와같은 맥락에서 그랬읍니다.
그런데 적다면 적은돈이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평생 일안하고 남은여생 조용히 살아도 됄만큼은 됄것같습니다.
– 앞의 문장에선 돈 없다더니만, 평생 일 안하고 먹고 살 돈이 있다니 ?????
— 제가꿈꿔오던 미래와는 차이가 있지만 하리띠 졸라매면 평생 굶어죽지 않을정돈돼기에 그렇습니다.
두달전에 정말 친하던 친구가 이승을 떠났읍니다. 그후로 정말 인생이 뭔가? 왜사나 등을 많이 고민했읍니다.
– 아이들 자라는 것 보며 사는 거지 ??? 뭐 별 다른가요 ?
— 저도 그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젊은 친구의 죽음에 정말 그게 인생의 전부인가 하는 회이가 들더군요
아이들이 몆년후면 대학에 진학하는데,
그렇게돼면 아이들 학자금만 남긴다는 생각으로 일그만두고 하고싶은일하면서 살 생각입니다.
– 얼마나 벌어 놓았길래 나이 45세에 은퇴를 ??
— 앞으로 5년뒤, 50세 에 할겁니다. 그래서 남은 5년동안 얼마나 더 모아야 하나 생각하고있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알뜰하게 살면 이대로 은퇴해도 먹고는 살지만 가끔 여행이라도 갈수있는 좀더 여유있는 은퇴후 생활을 추구하기에 그렇습니다.
부부가 30년정도 살려면 얼마나 모아야할까요?
– 돈 많은듯이 이야기 해 놓고 여기선 이게 무슨 소리 ??/
— 위에 대답했음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에서 소박하게 살면서 가끔 여행갈정도?
– 가끔 여행 ? 무슨 여행 ? 9박 10일 크루즈로 북유럽 갔다 오면 만불 이상 없어지는데 .. ??
— 그래서 가끔 이라고하지 않았나요.
5년후에 리타이어 하려면 얼마나 더모아야돼나 알고싶군요.
– 아니 아주 많은 척 하더니만 더 일을 한다고 ???
-나이 50에 은퇴를 하면 ??? 아이들 교육비 부터 ??? 도대체 뭘 말 하려는지 ?????
–많은척 안했읍니다. 교육비만남겨놓고 쓸작정이라고 했습니다만.
저녁은 드셨나요 ?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