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관계자분에겐 포스트된 내용과 관계없어서 미리 미안하단 말씀드립니다. 넓게보면 관계있는 얘기입니다.
위에 댓글단분 너무 단편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알라바마에 있는분들중엔 말씀하신데로 미국에 적응못한 분들도 있고 미국에 적응하는 방법중 하나로 계신분들도 있습니다. 세상 사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자기와 다른생각을 하고 있다고 불쌍히보면 안되지요.
자기 인생을 헛된일에 낭비하지 않고 열심히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알라바마에는 타주에서 자란 젊은이들도 꽤 있습니다. 여기서 왜 일할까요? 나름대로 가치관을 갖고 열심히 배우고 일합니다.
기도해주는건 고마운데 비참하게 보일까봐 한마디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