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됨니다.
오죽하시면 여기에 글을 올라셨을가 하고 생각을합니다.
지금 심정은 야구방맹이 하나들고,, 장독대에서 장독을 다깨트려 버리면 속이 좀 풀릴가 ?
주변을 보시니, 부자 되서 떵떵 거리고 사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 그러고 사는게 아닐가요 ?
그래도 부자 되서 떵떵 거리고 사는 분들은 좀 보셨나 봄니다.
세상은 그냥 저냥 돌아 감니다.
그 속에서 내가 해야 할 걸 찾아 야지요.
저축이 안되면 또 일을 더 하시든가 .. 그래서 투 짭 이란 말이 나왔지요.
나는 8개월 간을 두회사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아침 6시 부터 오후 2시 반 까지 한 회사를 다니고
끝나면 다른 회사는 오후 3시에 시작을 해서 밤 11시30분에 끝이 남니다.
이때 정말로 쥐꼬리 만큼 돈을 모아서 토끼 꼬리 만한 콘도를 샀답니다.
미국온 건 내가 선택을 했기에, 내 탓이요 하면서 군말 없이 눈물 흘려가며 일을 했습니다.
만약에 그 당시 누군가가 나를 미국으로 보낸 사람이 있었으면,, 아마도 야구방맹이로 대갈통을
부셔 버렸을지도 모름니다. 그 만큼 처절했었답니다.
지금 글 쓴 분은 싱글 입니다. 난 자식이 둘이 있을 때 이야기 이고.
님은 지금 헤처 나갈수 있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을 안쓰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
뭔가 노력한 만큼 댓가는 돌아 옴니다.
부디 용기를 가지시고, 야망을 가지시고,,
직업이 없어서 허둥데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그 나마 직업이 있으시니, 님을 부러워 할 사람들이 아마도 십만명 쯤은 있을 검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웃으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