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관계를 갖었지만,
막상 결혼하고 나니 원하지않더군요… 심각하게 싸운기억도 납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우리가 사정상 결혼하고 한달반정도 있다가 신혼여행을 갔는데요.
그때 허니문베이비가 만들어지고 나서 관계를 거의 못합니다.
둘째도 정말 한번에 임신… 근5년간 제대로된 섹스가 거의 없을정도입니다.
사실 부럽네요.. 누구는 마누라 샤워하는 소리만 들려도 자는 척한다는데…
저는 외도하기도 싫고 혼자 자위하기도 싫고… 혼자 힘들어하다가 이제 나이 40되니 그나마 좀 나으네요…
결혼초에는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관계도관계지만 스킨쉽자체를 거부해서 뭐 어떻게해볼수가 없네요..
그러다가 제가 힘들어서 다른방에서 잡니다.. 서로 같이 자길 거부한다고 할까나..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