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글님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액자 같은 것은 못 박기 싫으면 전용 테잎 사다 붙이면 되고, 남편한테 이것 해라 저것 해라.. 하고, 인상쓰면 화가 나고.. 왜 남편한테 이것 저것 그렇게 요구하나요. 본인 이 직접 하던가.. 혼자 나가던가.. 남편입장에서 하기 싫은데 계속하자고 하면 짜증나지요. 그리고, 시댁 먼저 가자고 한게 무슨 대단한 거 한거처럼..ㅉ.. 그러다가 남편이 말대답하면 화내고.. 요즘은 애들도 그렇게 키우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