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쩔어

달남 70.***.158.150

제가 너무 이해심이 깊은척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얼굴을 본다고 함은 그냥 호감정도를 보는거 아닐까요? 얼굴 인상만봐도 그 사람 성격이라던가 빽 그라운드 다 나오자나요. 그냥 느낌좋은 사람 찾는거 같은데요. 역시나, “주로 혐오감 있나없나 비만인가 아닌가 본다”라고 쓰셨네요. 야한사람 안되는건 변태자식들 막을려고 그러는것일테고 애들 얘기는 아무래도 싱글이랑 애엄마/아빠랑은 또 잘 않통하니까 하시는소리 같네요. 지인이 그랬어요, 기혼자는 미혼자들하고 말이 않통하고 기혼자들사이에서도 애들있는 부부랑 없는 부부랑은 또 딱히 할말이 없다네요. 그냥 좀 재수없게 들려서 그렇지 크게 그릇된 사람같진 않아요. 사람사귈때 가리는 사람 안가리는 사람 있는거죠. 같은 나이대라고 다 친구될수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