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를 믿는다는거 자체가 “전 사기 당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하는거.

글쓴이 ㅋ 현실을 알려줘도 역정이네ㅋㅋ

원래 애틀랜타 사람들 마인드가 이상함.
님들이 이해하셈.

사람 믿지 마시고, 공부다 생각하고 이것 저것 본인이 따져보고 차 사세요.
여러 군데 딜러샵도 가보시고….
나중에도 필요한 지식이 된답니다.

딜러는 내가 공부하고 준비해 간 만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도 장사하는 분들인데, 될 수 있으면 더 마진을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죠.
가장 바보같은 소리가 이런 소리입니다.
“저 ~~의 소개로 왔습니다.”
그때부터 호구되시는 겁니다.
truecar.com만 알고 가셔도, 호갱은 안 되죠.

처음미국와서 차살때 한국인 딜러 몇명 만났는데 최소 10%이상은 비싸게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차살땐 한국인 딜러랑 이야기도 안해봤네요.

이거왠지 주작 냄새가남
맞는말 해주는데 모르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라니…
쫌있으면 어디 누구 좋습니다 하는 답글 올라올려나

다 그렇다고 단정을 지울순 당연히 없지만, 정말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시는거 아니시라면 굳이 한국 사람 찾지 마세요. 보험, 자동차, 기타 등등… im just saying.. 설마 같은 한국 사람이니까 잘해주겠지 라고 믿으시는건 아니시겠지요. 윗분들 말대로 딜러가 누구건 공부하시고 간만큼 세이브 할거에요. 딜러가 누구던 간에요.

트루카 견적 뽑으셔서 가셔요
둘루스나 몰오브 조지아 현대보다 스톤 마운틴 쪽이 싸더라구요
싼타페 너무 이쁜차 사시네요^^
굿딜 하세여

영어를 전혀 모르시는게 아니라면 한인딜러찾아가지 마세요.
그곳은 언제든 한국인 등쳐먹을 준비가 되있는사람들입니다. 왜그러냐구요? 경험자입니다.

걍 truecar 가격만 체크하고 가시면 바가지 안씁니다.

Truecar 나 KBB 에서 옵션별로 가격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영어가 좀 된다면 굳이 한국인 딜러 갈 필요 없습니다.
미국 생활은 차 사는 것 뿐 아니라 모든게 본인이 공부하고 아는 만큼 좋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