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집을 1년도 안되어 다시 팔아야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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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돌이 인생 173.***.113.140 1616

    중서부 지역에 사는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직장관계로 지금 사는 지역으로 옮긴지 1년도 안되어 얼마전 레이오프 당했습니다.
    대도시가 아닌지라 다른 타주 지역으로 옮겨야 하는데 여기 와서 3개월만에 산 집을 처분할 일이 걸리는군요.
    오퍼를 하나 받은 상태에서 지금부터 내놓아야 하는건지 완전히 이주 결정 후에 릴어터에게 맡기는게 옳은지 판단이 잘 서질 않는군요.
    집을 살때 콘택했던 릴어터를 이용하는게 좋은건지 그렇게되면 의례 커미션 피를 깍아도 주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사한지 얼마 안되 다시 집을 팔아야되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조언 감사드립니다.

    • 늬집내집 199.***.103.58

      새로 가시게 되는 회사에서 리로케이션패키지로 리얼터피를 포함시켜주기도 하고..어떤곳은 집을 대신 사주기도 하는 것 같으니 일단 잡을 정하시는게 먼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