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 Tar Heels에 가신다는 분이 왜 Raleigh에 대해서 물으시나요, 당연히 Chapel Hill에 대해서 물으셔야지요. 그 지역의 학교 UNC, Duke, NCSU는 동네도 다르고 그 학교에 다니는 한국분들도 는 각기 다른 community를 형성하고 있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UNC학생이 Raleigh(주변도시 Cary, Morrisville, Apex)에 사는 경우는 드뭅니다. Chapel Hill은 정말로 아름다운 대학도시입니다. 대도시의 한국사람들이 싫어서 이런 곳으로 오시면서 다시 한국사회를 찾는 다는 것은 의아하네요. 실제로 학교를 다니게 되면 한국분들을 너무 자주 만나서 나중에는 싫증이 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