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모르겠지만 교회아니면 사람 만날수 없다하셨는데 일단 사실은 아니고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맞는 얘기라고해도 어쩔수없는거 아닐까요?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은데 한국은 사람만날곳이 100여군데나 되기라도 하나요? 그냥 인구가 더 많으니까 부딪치는 인연이 많은것뿐이지 거기서도 혼자인 사람 많습니다. 또하나, 똑같은 사람이라도 한국 서울에서 만나는것하고 미국 한동네에서 많나는거하고 왠지 이미지나 호감도에서 많이 다르더군요.
암튼 교회라는 공간이라도 있다면 감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짜피 놀러오는 사람들이 교회에 끼치는 피해는 없어요. 식량을 좀 축내는것을 제외하고는…오히려 도움이 안되면 언젠가는 사라져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