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0514:48:42 #2805379Kaniwa 50.***.241.65 10434
미국온지 3년차 되어가는 86년생 남자입니다.
작년에 캘리에서 학교 졸업하고 생각지도 않게 시카고에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여성분을 만나기가 쉽지않네요..
직장도 잡았고,, 영주권도 진행중이고.. 이제 맘에 맞는 짝을 만나서 정착하고 싶은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신앙심 및 종교도 딱히 없어서, 여성분을 만나러 교회에 가는것은 양심에 찔리고 죄송스러워서 못 가겠더라구요.
예전에 무슨모임 한번갔는데,, 10에 8-9는 남성분들만 계시고,, 진짜 소문대로 시카고는 여성분들 만나기 힘든지역 인가요..?직장은 저 혼자 한국인이라,, 사실 영어도 그냥 미국 3년차에 맞는? 수준이고 ,,가족들도 전부 한국에 있어서,, 가끔 한국인들 만나면 무척 반갑더라구요 ㅎㅎ
봄도 다가오고,, 마음이 이래저래 싱숭생숭 하네요.
영주권 받을때까지 짝을 못찾으면,, 여성분들이 많다고 하는 동부DC지역으로 이사갈까 심각하게 고려중 입니다…에효.. 이상 노총각의 푸념이었습니다. ㅠㅠㅠ
-
-
한국에서 데려오세요. 영주권 받게 되면 당분간 한국에서 누구 데려올수도 없습니다. 영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 얻는게 어려운건 아시죠?
-
같은 사람인가보죠?
Credit limit은 얼마까지 올려야 할까요?
2016-04-0514:07:48 #2805306
Kaniwa 70.***.170.241 377-
그게 머 그렇게 대단하다고 굳이 지적하는가? 스팸도 아닌데.
-
지적? 질문한건데
물어보지도 못하나? 물어볼수도 있지 그게 뭐 그렇게 안좋은 일이라고 굳이 지적하는가? 악플단것도 아닌데.-
같은 사람인지 뻔히 보이는걸 굳이 물어보는데 니한텐 “정말 궁금하니 답해주세요”하는식의 질문처럼 보이냐? 또라이같은 자식.
-
아이피도 다르고 같은 아이디 쓰는 사람도 있는데 뭐가 뻔히 보여? 그냥 물어본거고 원글도 웃으면서 같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왜 혼자 발광? 너처럼 반말질 한것도 아니고 간단한 두마디 말을 니 멋대로 상상해서 해석하고 댓글단 니가 또라이처럼 보이는데?
-
와~~ 그러셨어요? 별개다 궁금하네. 할일없다 야. 가서 도넛이나 많이 팔아라.
-
-
-
-
what an ass..
-
-
넹 같은사람 입니당 ㅎㅎ
요 근래 working us 알게되어서 이래저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ㅎㅎ
-
한인또는 한국인들을 교회를 통해서든 어디 다른 단체를 통해서든 알으셔야 소개도 받을수도 있고 한국 여자들 볼 기회도 늘어나죠.
누군가를 볼 기회가 있어야 내가 여기 있다는걸 알릴수도 있자나요. -
시카고 northwest suburb에 삽니다. 제삼자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가면 무슨 파티에 온 느낌입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교회에 오는데 최신 유행으로 아주 짧은 치마에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쫙 뽑고 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 듣지만 젊은 여성들은 교회에 남자를 찾으려 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젊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이고요. 목사님 중에는 이를 강요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복잡하게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여기 교회에서 좋은 짝 찾아서 잘 살라고 합니다. 아직도 이 동네에는 2세 결혼식에 가면 신랑과 신부가 한국남과 한국녀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한국말은 거의 못하고 영어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약 10만의 한국인이 산다는 시카고지역에 한국사람들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200여개 있고 교회마다 신도가 빡빡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일주내내 하루종일 일해서 돈벌어서 주말에 교회가서 성금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교회가 생활의 중심입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으로서 교회를 소외하면 정말로 한국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교회는 하느님의 왕국으로 신앙생활의 중심이라는 얘기는 교과서적인 정의입니다. 교회는 옛날부터 신앙생활의 중심이라기 보다는 다른 용도로 많이 이용됐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권력의 중심이었고 지금은 신앙생활은 물론 모든 생활의 중심입니다. 서양 문화가 기독교 문화입니다. 그리고 교회마다 신앙의 대상이나 방법이 다 다르고 운영방법도 다 다릅니다. 진정한 신앙생활은 신앙인의 마음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신앙의 중심이라는 생각은 버려도 됩니다. 목사님에 따라서 교회의 세력확장의 방법으로 미인계를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임에 항상 남녀을 함께 합니다. 그래야 모임에 나오는 사람도 많고 모임도 재밌습니다. 모임이 끝나면 끼리끼리 뒷풀이도 합니다. 물론 서로 질투하고 뒤에서 악담도 하고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교회는 그냥 삶의 공동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종교를 빌미로 한 공동체가 가장 오래 갑니다.
-
포인트는 모르겠지만 교회아니면 사람 만날수 없다하셨는데 일단 사실은 아니고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맞는 얘기라고해도 어쩔수없는거 아닐까요?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은데 한국은 사람만날곳이 100여군데나 되기라도 하나요? 그냥 인구가 더 많으니까 부딪치는 인연이 많은것뿐이지 거기서도 혼자인 사람 많습니다. 또하나, 똑같은 사람이라도 한국 서울에서 만나는것하고 미국 한동네에서 많나는거하고 왠지 이미지나 호감도에서 많이 다르더군요.
암튼 교회라는 공간이라도 있다면 감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짜피 놀러오는 사람들이 교회에 끼치는 피해는 없어요. 식량을 좀 축내는것을 제외하고는…오히려 도움이 안되면 언젠가는 사라져 줍니다.
-
재미있는 분이네요. 원글도 아니면서 원글에게 보낸 의견에 왜 제삼자가 나타나서 이렇다저렇다 훼방인가요? 무슨 정답이 있는 질문도 아니고 그냥 총각이 심심해더 올린 질문이고 다른 사람들도 부담없이 달은 댓글인데…사실이 아니다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시카고에 사시는 분인가요?
원글의 내용도 이해를 못하시면서…한국은 한국사람을 만날 곳이 100곳도 넘습니다. 그런데 미국 특히 시카고에서 미국인들만 있는 직장을 다니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한국사람을 만날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사람을 만나서 한국말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한국식당, 한국그로서리, 한국세탁소가 전부입니다. 게다가 혼자인 사람이 많은 것과 한국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다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얘깁니다. 어쩔 수 없다고요. 그래서 원글님이 하소연을 하면서 조언을 구했는데, 대답이 ‘네 운명이 그러하니까 어쩔 수 없다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라’대답한다면 도대체 왜 댓글을 다셨나요.
가끔 달남같은 사람들을 봅니다. 누가 질문을 올리면 대답을 해줘야지요. 설사 답글이 틀린 경우라도 질문에 대한 대답이면 됩니다. 남을 돕겠다는 의도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대답은 없이 질문을 탓하거나 쓸데없이 자기 얘기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남의 글에 댓글을 달 것이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free talk에 그냥 자기 생각을 올리세요. 그럼 재미있는 토론이 될 수 있으니까요.
-
이해못한다 어쩐다하면서 이해력 떨어지시는분은 본인같네요. 한국은 사람만날곳이 100곳도 넘는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요, 숫자만 따져보면 교회만 100곳은 거뜬히 넘어갈테니 완전 틀린말은 아니네요. 그러나 숫자보단 방법과 매개체로 가늠해보죠. 미국에서 한국사람 만날수있는곳 (시카고포함) 교회, 아시안 바, 학교, 동호회, 친구/지인통한 소개등등 많습니다. 지역한인 사이트는 어떤가요? 아시아 젊은이들이 모이는 직장인 모임같은것은 어떤가요? 심지어 인터넷이나 소개팅전문업체들도 손뻗쳐있죠. 자, 보이십니까? 사람수만 차이가 있을뿐 한국이랑 뭐가 다르죠? 뭐 길거리나 바닷가에서 헌팅하는것도 쳐야하나요?
>>게다가 혼자인 사람이 많은 것과 한국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다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얘깁니다
당연히 다른얘기지요. 결과론인 것입니다. 사람많고 전국민이 한국사람인곳에서도 싱글이 많다는것은 어딜가나 만날기회는 크게 차이없이 평등하다는 것이 포인트겠지요. 힘들지만 교회밖에없느니 사람이없느니하는 생각버리고 자기를 바꿔보자는것이죠. 그리나 어쩔수없다면 교회라도 감사해야죠. 어쩌겠습니까.
>>어쩔 수 없다고요. 그래서 원글님이 하소연을 하면서 조언을 구했는데, 대답이 ‘네 운명이 그러하니까 어쩔 수 없다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라’대답한다면 도대체 왜 댓글을 다셨나요.
제가 운명대로 살아가라고 했던가요? 교회밖에 없다고 본글님이 하소연했는데 그런곳이라도 있으니 감사합시다 였습니다. 그래요, 같은 맥락이라 칩시다. 지나가다님 본인은 뭐라 하셨나요? 교회는 사람들이 파티하러 오는곳같다라고 오히려 부정적으로 글을 시작해놓고 결국 교회는 신앙심이 있어서 오는 사람들만의 공동체는 아니니 편하게 나와서 사람 만나라는말을 미인계니 뭐니하면 상당히 길게 돌아서 하신것 같은데, 교회라도 있으면 땡큐아닌가라고 얘기한 저하고 어떻게 다른거죠?
>>가끔 달남같은 사람들을 봅니다. 누가 질문을 올리면 대답을 해줘야지요.
가끔이 아니라 그런 사람 많은데요, 전 아닌거 같습니다. 전 본글에답한게 아니라 유에게 답한겁니다. 교회에 젊은여자들이 파티하러오는거같다 어떻다 하시길래 그래도 그런공동체라도 있으니 감사하다 그렇게 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미국에서 한국사람 만날수있는곳 (시카고포함) 교회, 아시안 바, 학교, 동호회, 친구/지인통한 소개등등 많습니다. 지역한인 사이트는 어떤가요? 아시아 젊은이들이 모이는 직장인 모임같은것은 어떤가요? 심지어 인터넷이나 소개팅전문업체들도 손뻗쳐있죠. 자, 보이십니까? 사람수만 차이가 있을뿐 한국이랑 뭐가 다르죠? 뭐 길거리나 바닷가에서 헌팅하는것도 쳐야하나요? ”
원글의 핵심은 시카고라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안되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말씀하셨고요. 달남님은 시카고에 살고 있지도 않고 시카고도 전혀 모르면서 너무 소설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아시안바” 이런 게 시카고에 있나요? 동호회, 친구소개, 등이 안된다고 하소연을 하는 글에 이런 것을 예로 들었네요. 직장인모임, 소개팅전문업체, 소설도 좀 그럴듯하게 써야지 이게 뭔니까? 그 와중에 학교를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 달남님은 학생이신가 봐요. 원글님은 학교는 옛날에 졸업한 직장인이라고 했는데…길거리나 바닷가에서 헌팅…한국사람을 볼 수가 없다는데 무슨 길거리, 바닷가 시카고의 길거리에서 사람만나기도 힘들고 바닷가는 없습니다. 아! 미시간호수를 말씀하시는가요? 한국사람이 여기서 헌팅을 한다…말이 되는 얘기를 합시다.
남의 글에 댓글을 달을려면 우선 원글을 좀 읽고 댓글을 쓰세요. 자기만의 생각을 왜 남의 글에 댓글로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남의 글에 엉뚱한 댓글 달지 마시고 본인의 생각을 본인의 이름으로 본인이 직접 써서 올리세요. 불만이 많으신 분같은데, 여기에 글 올리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말상대해 줍니다.
-
확실히 상당히 이해력이 딸리네요. 빈말 아닙니다. 지나 나나 크게 다른말 한거없다고 얘기하는데도 마치 자긴 엄청 더 유익한 얘길한냥 계속 헛소리질이네요. 길거리나 휴양지에서의 헌팅은 시카고는 그렇게 할수있는곳이 없어서 한국보다 사람만날 기회가 “엄청” 적다라고 얘기하는거냐지 누가 시카고에 바다없는줄 모르나요. 무슨 자신이 있다고 계속 대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안그래도 한국사람 못봐서 심심했죠? 이번기회에 복학해서 공부 다시하세요. 글쓰기 레슨이 절실한거 같습니다. 1석 2조!
시카고 얘기한거 맞구요, 세탁소에서만 쳐박혀있어서 주변 상황 모르나봐요. 그리고 제가 아시안들 직장인 모임있는거 직접가봤습니다. 시카고가 차라리 프로페셔널한 한국인 싱글들이 있는편입니다. 세탁소 주인이니까 당연히 갈 자격이 안돼서 모르겠죠. 완전 금시초문이겠죠. 아시아인들이 주로가는 바에 가서 거기온 한국사람들과 친구도 했고요. 전 소개팅도 종종 해봤어요. 그리고 그들친구들 소개소개로 사람들도 알고 지냈어요. 사람들하고 축구도 했어요. 다 한국 사람얘기만 한거에요. 암튼 남보고 소설쓴다하지 마시고 유나 잘하세요. 교회 가라는건지 말라는건지 횡설수설이나 한주재에 자기는 엄청 도움준것처럼 얘기하네요 ㅎㅎㅎ
시카고 한인 7만명+입니다. 그럼 이만, 드라이 클리닝 매스터 하시길 빌며… 세탁소 화이팅! ㅋㅋㅋ
-
off the subject,
세탁소하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 많은데요. 그분들을 비하하는 듯한 말투는 거슬리네요. -
미국에 사시는 한국인 개인사업 1위가 세탁소입니다. 그리고 세탁업은 남을 등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건전한 직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 하는 직업을 이렇게 심하게 폄훼할 수 있나요? 달남님은 정말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사람인가요? 정말 인터넷 매너가 완전 빵점이네요.
-
-
-
-
-
이런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전 신앙이 있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지만,사람 만나기 위해서 교회 가는거 왜 죄책감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가자 마자, 여자 찾을라고 하면, 여자들도 거부감이 들겠지만, 그냥 주말에 친구들도 사귈겸 가는거 나쁘지 않을꺼 같은데요.
그러다가, 괜찮은 사람 만날수도 있고, 아니면 교회에서 누가 소개 시켜줘서 연결이 될수도 있고.미국은 여자도, 남자도 만날 기회가 많은거 같지 않습니다.
정말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교회든, 모임이든, 나가서 사람들을 만날수있는 폭을 넓히시는게 좋을꺼 같고,
요새는 Online dating 도 Norm 이 됬는데, 그것도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교회에선 크리스챤끼리 결혼해야 결혼후 신앙이 유지된다고 말하면서 교회내에서 사귀는걸 곱게 보는것 같지 않음. 모순인듯. 물론 교회의 목적은 연애가 아닌 신앙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주된 목적이되어야겠지만 교회내에서 교제하면서 눈 맞고 만날수도 있는건데(안 그러면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나? 교회활동 이것저것 다하라고 해서 시간 다 뺏어가는데…) 사귄다고 하면 뒤에서 수근거리기나 하는거 같고, 사귀다 헤어지면 서먹해서 둘중 한명이 교회를 떠나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고… 교회도 자기 이익되는 방향대로 움직이는 것 같고, 형제 자매들은 열등감, 시기질투에 쩔어서 남 잘 되는꼴 못 보는듯…
-
수군거리는거랑 곱게 보지않는거랑은 다르죠. 교회마다 문화의 차이겠지만 제대로된 교회라면 그안에서 만나서 교제하고 결혼하는걸 장려하는편입니다. 추한 교회였나봅니다.
-
-
-
시카고 사는 여자인데요,,한국사람은 뭐 10만넘는다고 하지만, 한국교회나 한국 그로서리, 식당 아니면 지나가다 마주치기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회를 안다녀서 다른 모임에서 아는 사람 몇몇 가지치기 해서 아는분들 쫌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 교회다니는 사람들이랑은 성격이 안맞더군요…다들 착하고 좋으신 분들같은데그냥 안맞음…
싱글로 보면 여자보다는 남자가 쫌더 많은거 같아요. 의외로 싱글 남자들은 많이 만났던거 같은데 싱글 여자분은 찾기 힘들었어요. 나이가 어린 대학생 여자들은 쫌 많은듯,,,결혼적령기는 별로 없고요. -
전 제 주변에 싱글 남성분들이 없어요… 한국인은 더더욱…ㅠㅠ
그냥 마음을 비웁니다 ㅎㅎ -
윗분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 ㅠㅠㅠ 가까이 지내면 만나서 친구하자고하겠는데 인터넷상이라,,, 아쉽네요 ^^;
-
엄마눈에는 예쁘고 착하고 믿음좋고 버릴것 없는 딸인데 인연을 못 만나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어디 믿을만한 청년 없나요? -
위에 어머니가 바라시는 믿을만한 청년상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
교회 다니는 청년이고 건강하고 성실하면 좋쵸
-
역사적으로 봐도 종교집단의 중요한 롤 중 하나가 짝짖기입니다.
이건 기독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계 모든 종교가 이점에선 비슷합니다.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남녀가 만나는걸 금지하는 종교집단중 오래가는 곳 한군데도 없습니다.
즉,
교회에 남자/여자찾으러 가는것 전혀 잘못된것 없고 이상할거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