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아무리 남편이 노력을 해도 와이프가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어요.
특히 “자질” 문제일수도 있어요.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도 자질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다르다면 아무리 좋은 말을 하고 잘해도 그것을 이해못하고 불평만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부부간의 대화만으로는 해결일 불가능하고 누군가의 Moderator 즉 전문적인 조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늦기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Marriage Counselor, Psychologist, Therapist등등)
제3자가 공평한 눈으로 문제를 보고 지적을 하고 조금씩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많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거기까지 같이 나가는 것이 힘들수도 있지만, 완전히 가정이 깨지기 전에 꼭 시도해 보시길….많은 분들이 실제로 좋아집니다. 이는 단순히 상담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글님이나 다른 분들 원글님같은 심각한 부부간의 문제가 있는 경우, 노력을 해도 개선이 안되면 꼭 이런 노력을 기울여서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인생의 황혼기에 큰 낭패를 보고 우울한 삶이 됩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다….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노력해서 좋은 결과 있고 다시금 행복한 가정을 일구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