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 여자랑 사나?

부산남 99.***.98.92

저도 많이 공감이 되네요. 다들 그렇게 삽니다. 서로서로 사연 공유해요.
제 와이프는 타이완 사람이고, 전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삽니다.
이 집에서 그녀는 킹 왕짱…

화나면 부모님한테도 타이완으로 돌아가라고 소리치고, 저한테도
그러더군요. 애가 눈에 밟혀서 못 그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