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 여자랑 사나?

ny residents 24.***.172.20

비슷한 처지로서 절절하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 또한 자식이 셋인 아빠이지만 요즘 느끼는 것은 능력도 없으면서 왜 애를 셋이나 낳았나 싶습니다.
나같은 놈은 걍 평생 혼자 살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냉랭한 와이프와의 관계 지속이 이제는 지겹습니다. 답도 안보이구요.
힘내시구요. 고민 있으시면 글 자주 올려주세요. 같이 공유라도 하며 이런데서라도 신세풀이 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