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cent를 얘기하자면, 여자는 남자의 애정이 항상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처음 사귀면 한달간 남자가 여자한테 온갖 신경을 다 곤두세우고 잘해줍니다. 근데 이후에 한숨 돌리고 다른 일을 좀 하려고 하면 그때부턴 관심이 떨어진줄 알죠. 남자 입장에선 미래를 위해 회사일도 성실히 하고 자기개발도 하려는데. 물론 여자에게 잘하고 다른 일도 하고 싶지만 남자는 multitasking에 능하지 못합니다.
뭐. 이일도 비슷한겁니다. 남편이 아내 주변 맴돌며 온갖 신경 곤두세우며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는다. –> “사랑하지 않는다”로 여자의 뇌에선 각인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대화가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의 수단이기 때문에… 이 역시, 대화하지 않는다 –> “사랑하지 않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