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기에게 이득이 될까 하고 투표합니다. 비록 힘은 작지만 다 알고들 합니다. 그래서 한번 요약해 봤습니다.
1.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불법체류자들 고용하면 여러모로 이득이고 편안 하죠. 한인자영업자들은 거의다 불법체류자분들 고용하는걸로 압니다. 영주권자/시민권자 고용하면 얼마나 신경써야 할것이 많은데 고용하겠습니까.
2. 이민법 전문 한인 변호사들은 이민쿼터 더 늘이자고. 그래야 이득이죠. 절대로 이분들은 불법체류자들 구제하자고 안하죠. 비자신청 대리해주는게 다 돈인데.
3. 힘들게 사는 한인 시민권자들/시니어 시민권자들은 이민자들 좀 그만. 불법 체류자는 그냥 추방—-복지혜택을 나누어야 하는뎁쇼 메디케어등이 엄청 강화되고 받는 양이 줄어들죠. 그래서 이민자들 받는것 자체를 싫어하고 히스패닉분들을 아주 싫어 하시죠. 아울러, 비숙련직종이 히스패닉에 의해 점령당하는데 누가 좋아합니까.
4. 막 대학교 졸업하는 한인 시민권자들은 취직하는데 힘들고 무한대의 경쟁상태에 놓이는데 이민쿼터 늘이는것 좋아 안하죠. 특히, 대졸이상 숙련 이민자들. 계속 받아들이면 결국 수요와 공급 원칙에 의해 빨리 은퇴해야 하는뎁쇼. 기업은 원래 아주 젊은 분들 선호하는게 일반적이죠.
끝으로, 민주당은 히스패닉 표 때문에 /공화당은 원래 이민자들 받아들여서 값싼 노동력 이용하자가 목표죠. 그런데 공화당내 비주류들(가난한 블루컬러 노동자들)이 반발하게 되었죠. 그게 트럼프 신드롬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