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혼하기 레알 싫어진다….

  • #2403698
    bk 198.***.193.154 7753

    신작이 나오길 10년을 기다린 스타워즈 표도 미리 사두고.
    보러가자고 하는판국에 스타워즈 노잼이라서 안간다네.

    그래서 아 그럼 친구랑 다녀올께! 라고 했더니 ㅅㅂ 또 주댕이가 본네뜨까지 나오셧네…
    왜 지하고싶은건 다 쳐하고 내가 하고싶은건 하는꼴을 못보는건지

    사랑하긴한다만 매일같이 이런생활이라면 레알 결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몽몽이랑 평생 같이살고싶다.

    커플게시판엔 더더욱 가기싫어진다.
    가봤더니 첫번째 글이 무슨 마흔살 유부남이 다른 아줌마들을 보면 꼴린다고 올려놨드라…
    개판이여 진짜…

    • B 67.***.189.221

      bk님,

      진짜 님을 위해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데,
      결혼은 말고 동거만! 3년 동거해보고 진짜 이여자 진국이다 싶으면 그때 하는건 안말림. 이건 여자쪽도 마찬가지.

      올해가기전 플레이스먼트 반품하시면, 이번 껀에 한해서 특별히 환불가능.

      그리고,
      몽몽이도 암컷은 민감하고 신경쓸거 믾고 수컷은 몽총해서 차라리 게으른사람은 수컷 몽몽이를 키우시길…

      • bk 198.***.193.154

        여자가 그런 손해나는 장사를 왜하려하겠습니까. 아직도 기성세대들은 쌍팔년도 마인드라서
        동거 경력이 있으면 일단 싫어하고 그걸 숨긴다고해도 여자쪽에서 솔직히 득될일은 아님.

        제입장에선 상관없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3년이나 동거 ok 하는 여자는 뭐가됐든 문제가 있을듯…

    • 달남 12.***.167.218

      스타워즈 노잼 맞네요. ㅋㅋ 글쓰신분은 남자분인가본데, 여친분이 정말 매력딱지가 없군요. 재미없어도 걍 여느때같은 “오늘 영화나 보러갈래?”가 아닌 남친이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가자는데 퇴짜놓는걸보니 말이죠ㅎㅎ 글쓰신 내용만가지고 봤을땐 정말 생각과 배려라고는 없는 최악. 불쌍하십니다. 진짜 멍멍이보다도 못함.

      • bk 198.***.193.154

        ㅅㅂ 내가 불쌍하다 소리를 들을줄이야 흑흑

      • B 67.***.189.221

        한국분들이 선택이 탁월하신거로군요 히말라야가 1위라던데. 엘에이에 히말라야 곧 개봉한다며요?
        어떡하지, 난 스타워즈 세넘이나 보여주기로 헀는데…

        • bk 198.***.193.154

          아니 ㅅㅂ 다 보면되잖아요
          누가 영화 2편보면 죽인다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말라야도 보면될거아니여!!!! ㅠㅠ

          • B 67.***.189.221

            나야 그렇지만,

            요자들은 안그렇쟎야요. 요즘요자들은 맨날 자기 위주인데…츠바카같은 짐승남들 보고 싶겠어요?
            우리 큰어머니가 그러셨어요 ” 요즘 젊은 년들 미친년들, 다 다리몽둥이 분질러야 한다”고.딸이 3이나 되는분이 ㅋㅋ

            • C 104.***.240.207

              대화자체가 성립이 안되네요.
              bk님 재밌는 댓글에 왜 자꾸 개골수반미주의자님이
              찬물을 끼얹고 계시는지…

            • B 67.***.189.221

              ㅋㅋㅋ 그쵸? 추바카님? 오늘도 두통 머리가 협조를 안해줘서 ㅋ
              그나저나 bk님 결혼하고 진짜 커플방에 짠한 글들 계속 올리시면 우짜지? 결혼 재고해보시길.

            • C 104.***.240.207

              bk님 걱정말고 개골수 반미주의자님이 게시판에 계속 올리는 글들이나 생각해보시죠.
              한번 정도는 재밌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bk님한테 좀 트레이닝 좀 받아보세요.

            • B 67.***.189.221

              그나저나 스코터 104*, 너 왜 자꾸 나 따라다니니?
              나, 너 때매 남들보기도 챙피하니까 나 따라다니지마.

            • C 104.***.240.134

              67.***189.221 개골수 반미주의자님 여기 많은 분들 따라다니셨죠? 몇년동안 따라다니셨나요?

              개골수 반미주의자 님은 맘대로 댓글쓰고 비아냥 거리다 수정, 삭제하고
              게시판 구분없이 일기를 싸질러서 챙피하신게 아닐까요?

            • bk 198.***.193.154

              근데 실제론 두분 베프 아니시냐……ㅋㅋㅋㅋ

            • B 67.***.189.221

              베프?

              내가 배풀어주는 사이?
              배고프니까 나를 따라다니는 사이?

              무슨뜻인지, 불길해지네요.

            • bk 198.***.193.154

              ㅂ ㅔ 프라니깐요 ㅂ ㅐ 프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프렌드 아니시냐 ㅋㅋㅋㅋㅋ

            • B 67.***.189.221

              설마…

              스코터 104*, 너 정말 나랑 베프되고 시퍼서 나 따라다닌거야? 그런거였어?
              거절당할줄 뻔히 아니까 스코팅쪽으로 비뚤어진거구나?

            • C 104.***.240.157

              개골수 반미주의자님, 유치하게 되지도 않는 농담을 억지로 할려니 BF 모른다고오해받는거 아닙니까.
              개골수 반미주의자님이 수년동안 많은 분들에게 쌍욕하면서 따라다니고 비아냥 거린이유가 베프되고 싶어서였나보죠? 실제로는 상상속에서 BFF 고 혼자 노시죠?

            • B 67.***.189.221

              오머머, 이제 Boy Friend 라고 들먹이네? 흥, 스코팅이나 계속 하셔.

            • A 108.***.226.10

              개골수 반미주의자님, 낚시도 재미도 없고 댓글도 재미도 없는데
              님을 표현한 가장 정확한 댓글이나 다시 보시죠.
              이렇게 욕먹고 다니기도 힘들텐데요.

              “철도 없고…생각도 없고…이해력도 딸리고…”

              삭제할께요..

    • bk 198.***.193.154

      ㅋㅋㅋㅋ 결혼하고나서 40대 아주머니들을 보면 꼴리네요 라고 글쓰는거아님?ㅋㅋㅋ

    • 행복한 고민이군요. 50.***.170.85

      주변에 보고 싶어도 애 있어서 못보는 사람 많습니다…
      서로 눈치 보면서 보고 싶다고 말도 못하는데.. 부럽습니다.

    • pipewelder 166.***.165.58

      이쁜거보죠. 그걸 참다니. 나라면 바로 차버림

      • bk 198.***.193.154

        첫번째 조건은 성립해야 명함이라도 내밀죠

    • ㅍㅍ 99.***.192.95

      결혼해도 그대로 갑니다. 사실 누구랑 결혼해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하고요.
      시간이 지나면 나름의 방법을 찾아야하지요.

      • bk 198.***.193.154

        스스로타협하고 살아야하는건가요 진짜 때려치고싶은데 ㅋㅋ

        • B 67.***.189.221

          사실 결혼하면 더 심해져요. 자기밖에 모르는 정도가.

          • C 104.***.240.157

            개골수 반미주의자님 본인 과거 얘기 하시는 건가요? 타협할줄 모르고 님 밖에 모르셨던거 같은데
            아직도 못 고치시는 분위기네요. 님만 옳다고 생각하시는….

            • B 67.***.189.221

              스코터님 불알이 여문 후에나 다시 이야기해야 겠네

            • B 108.***.226.10

              개골수 반미주의자님 찔려서 할말없으니 짖어대는 수법에서 졸업하셔야 겠네요.
              몇년째 같은 수법만 쓰시네요.

            • B 67.***.189.221

              불알이 포도씨만 해가지고, 말이 통해야 말이지. 니 불알이 호도알만하게 여물때 그문제는 다시 얘기하자고.

            • B 108.***.226.12

              할말이 또 없으신가 봅니다. 개골수 반미주의자님은 불알에서 호르몬 조절이 안되서
              약에 연명하고 사시는 거죠? 약을 먹으면 뭐합니까 치료가 불가능한데요.

    • bk 104.***.175.62

      아무리봐도 둘이 친구같단말이지.. 낚시쟁이들ㅋㅋ

      • B 67.***.189.221

        저 스코터가 꼭 내 옆에만 앉을려구해요. 사실 내가 대어좀 꽤 낚었거든. 그래서 그러나?
        쟤가 따라다니고 나서부턴 고기가 다 도망갔어요…워낙 시끄러워서. 그러고선 내탓만 해.

        • B 108.***.226.12

          개골수 반미주의자가 관심달라고 24시간 짖어대서 아는척해주면 개깜달라고 더 짖어대지요.
          대어는 무슨…결국 그 몇명 낚는 걸로 희열을 느껴서 계속 낚시질이시죠?
          아이피, 아이디 바꿔서 연기하고 꼴깝떠는 수법이 안통하니 여기서 징징거리시죠.
          관심못받았다고 다 큰 애가 시도때도 없이 징징거리고 다른 사람 탓만하면 되겠습니까

    • ss 66.***.112.53

      Both you and your wife are not compatible. That’s all.

      • bk 198.***.193.154

        uhh you dont really use “compatible” in this situation thanks.

        • well 108.***.43.121

          actually, you do. no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