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ㄱ

hmmm 4.***.41.35

원글님이 한가지를 아셨으면.
성적충동이 일어나는 것이야 생리적인 것이니 탓할수는 없어요. 군대에서 산골짝에서 지내다보면 산에서 50대 아줌마만 봐도 흥분되던 웃지못할 군대시절도 있잖아요.
그거 하나만 생각하세요.
그 흥분되는 중년아줌마의 몸속에 결혼한 남편의 체액이 가득들어있다고.
좀 거북한 표현이지만 사실이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딴생각 안들겁니다.

중년의 나이에 이런저런 상상이 드는 것은 전혀 문제없는 생리현상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도를 지나치면 안되니 위와같은 생각을 함으로써 극복을 해야겠죠.
그래도 이상한 충동이 든다면 본인의 성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큰 굼주림(?)에 있는 경우인데요. 이는 부인과 좋은 관계를 회복해야 해결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