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바람나 거짓말로 배우자를 속이는 파렴치한 쓰레기로부터 자식을 격리하는 것이 아버지가 할 일입니다.
숱하게 거짓말하고 또 나돌 텐데…그 모습을 애에게 계속 겪게 할 생각이란 말입니까?
쉬쉬하면 다 되나요? 애가 걸린다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본인의 환상이 걸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은 두 번 고민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네요.
친모가 낫다는 말은 이미 시효가 폐기된 옛날 말입니다.
용서는 용서를 구하는 자에게 하는 것이고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일방적 용서는 신이나 할 일이죠.
그렇게 파렴치하게 배우자를 속이는 사람과 무슨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대화도 안되는 사람에게 무슨 용서란 말입니까?
나중에 애가 크면 설명해줘야 하니 있는 그대로 불륜 저지른 것 쓰라고하고 그렇게 털어놓으면 이혼에 합의해준다 첨부해서 공증받자고 하세요.
그것 싫다면 곧바로 쓰레기 처분해야죠. 어떻게 같이 삽니까?
그렇게 회피만 하면….성병검사를 본인 뿐만 아니라 애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면발이? 어디서 듣도 못한…그거 애 검진시키고 약 받아오는…
그 런 지옥을 한번 직접 맛 봐야겠습니까?
마음 뜬 쓰레기는 애엄마도 아니고 아내도 아닌 겁니다.
쓰레기는 빨리 분리수거로 치워 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