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고 나서 더 이기적이 되어 늙어가는 부모님은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 많다.
자식을 낳지 않기로 결정하는 사람들 보면 자신의 분신에 대한 본능과 애착보다 도움이 필요한 부모님을 고려하는 이유도 있던데.. 모든 재산까지도 사회에 환원하고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솔직히 불임이 아닌이상, 아이를 만드는게 안만들려고 노력하는거보다 쉽지 않나? 자식을 낳아 기를 그릇이 되는지 자신에 대한 통찰없이 남들이 낳으니까 아무 생각없이 낳는 사람들이 전 인구의 50프로 이상일걸.
그리고 일단 낳았으면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라는 보상없이 그 큰 희생을 어찌하고 평생을 살겠나?
그냥 주어진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고 살아야지. 자식이 있는게 더 낫네 마네 아무 의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