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를 안 했는데 이혼은 무슨

184.***.42.67

이보세요, 아줌니.

원하는게 뭔지…없다고라?…몰라도,
참 이상하게 사시네요. 그게 혼자사는거보단 나은게제라?

나혼자 추측하건데…
1. 나쁜 남자한테 묘하게 끌린다….특히 밤일은 혼자살때는 느끼지 못하던거라…쉽게 헤어질수 없다.
2. 사실은…진짜로 무섭다. 그래서 도망도 못간다 (과연 그럴까? 사실 도망갈데가 없으신듯. 사실 외로움이 무서워서.)
3. 뭐 내인생도 별거 있나…그냥저냥 살자 뭐. (본인 백그라운드는 하나도 없으시네요. 돈번다 정도?)

앞으로 갈길이 먼듯한데…미국 대부분주가 카먼로가 적용되어 사실혼이 성립할수 있지요….애는 없을거니, 그남자 이용해먹을일은 없어도, 이용당할수는 있겠군요. 양쪽이 빈털터리면, 외로움이란 아들놈은 양자보냈다 생각하고 그냥저냥 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