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는 아무것도 알수 없습니다.
여자들은 문자로 정반대로 얘기할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생이 힘들때 정반대로 일부러 밝은척 하면서 문자를 보냅니다. 그럼 괜찮은줄 알고 놔두면 나중에 만났을때 그때 힘들었는데 왜 위로해주지 않았었냐고 합니다. 그럼 님 반응은 “그걸 어떻게 알어”일테지만 여자 입장에선 “그걸 어떻게 모를수 있어”입니다.
하여튼 알아서 해결하세요. 오랜만에 성심성의껏 문자를 보낸다는건 맘 내키지 않은데 예의를 차리기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아무뜻도 아닌데 님 혼자만의 밀당을 하고 있는걸 수도 있고…